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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이 판 체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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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소 어장 목록
- 원작이 집을 나간 명일방주 역극의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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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을 삼키는 고래를 기다리는 대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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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7046991 (333)
0 이름 없음 (qsGQkT0BeY)
2024-05-14 (FIRE!) 00:28:31
13 이름 없음 (qsGQkT0BeY)
2024-05-14 (FIRE!) 00:39:03
2. 확실히 저희 요정은
변신시 모슴을 어느정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여러분이 코스프레를 할때
원하는 의상을 요청해도 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자꾸 애니캐릭터 사진 보여주고 이걸로 해달라고 하지 마세요.
최소한 한달의 간격은 두란 말입니다.
14 이름 없음 (qsGQkT0BeY)
2024-05-14 (FIRE!) 00:40:47
3. 신참 마법소녀를 도와주는 행위는 저희도 좋게 평가합니다.
아직 어린 마법소녀에겐 늘 이끌어주는 믿음직한 선배가 필요하죠.
그러니까 드림☆베어는 동기라면서 신참 코스프레하고 다가가지 마세요.
당신 이름을 꼭 이 리스트에 박제해야겠습니까.
15 이름 없음 (qsGQkT0BeY)
2024-05-14 (FIRE!) 00:42:13
4. 마법소녀는 전체적으로 마법에 내성이 있습니다
이는 다크스타의 밤의 안개, 장막 등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노블☆비너스.
아무리 밤의 안개를 들이마셔도 괴인화 되지 않으니 그만하세요.
17 이름 없음 (qsGQkT0BeY)
2024-05-14 (FIRE!) 00:45:06
5. 배드애플 씨, 당신의 테크닉은 정말 놀랍습니다.
당신에게 재운 마법소녀들의 능력은 크개 성장하더군요.
그런데 제발
숙취로 토할것 같을때 토하기 직전 변신하고
토한다음에 변신을 푼다는 이상한 테크닉은 가르치지 마세요.
27 이름 없음 (qsGQkT0BeY)
2024-05-14 (FIRE!) 00:49:32
6. 어디의 누구라고 말하진 않겠습니다만
마법소녀 변신시에 몸상태를 무시하고 움직이는걸
야근에 쓰는건 뭐랄까 조금 슬프지 않습니까
31 릴리아◆IzZEKRSlSE (xFAgAv9Qjk)
2024-05-14 (FIRE!) 00:51:36
48 '지휘자' (2FyE2.ZTfI)
2024-05-14 (FIRE!) 01:34:11
인싸적인 PC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던 대화에 같은 주제로 합석하면 뭐라도 되던데
사실 잘 몰?루
사실 잘 몰?루
75 로제 에제키엘 (rjxwyuea2U)
2024-05-14 (FIRE!) 07:49:29
평범한 검사라고 해야할까
그 왜 대충
무심한듯한 표정과 눈길
언뜻 차갑게 보이는 행동을 보이지만
그 행동의 기반엔 배려와 구한다는 신념이 그려져있어
다른 마법소녀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검사님
근데 노블레스 폼을 꺼내면
그 왜 대충
무심한듯한 표정과 눈길
언뜻 차갑게 보이는 행동을 보이지만
그 행동의 기반엔 배려와 구한다는 신념이 그려져있어
다른 마법소녀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검사님
근데 노블레스 폼을 꺼내면
77 로제 에제키엘 (rjxwyuea2U)
2024-05-14 (FIRE!) 07:53:41
전신에서 칼이 솟아나
자신의 살을 찢어발기고서 튀어나와
손과 발끝에선 바닥에 피가 줄줄 흘러나오고
한걸음 걸응 때마다 핏빛의 족적을 남겨
자신의 살을 찢어발기고서 튀어나와
손과 발끝에선 바닥에 피가 줄줄 흘러나오고
한걸음 걸응 때마다 핏빛의 족적을 남겨
80 로제 에제키엘 (rjxwyuea2U)
2024-05-14 (FIRE!) 07:58:42
몸에서 칼날을 뽑아내면
벌어진 상처에서 울컥거리며 피가 솟다 뭉쳐 다시금 칼날이 되고
그 칼을 적에게 겨누면서 말하는거지
페부를 통렬히 찌르는 악업은 속죄하려 하여도
굴레는 끊어지지 않고 낙인은 지워지지 않으니
그저 만상일체 세월에 풍화되어 스러질 때까지
나 또한 이 길의 끝까지 무소의 쁠처럼 혼자서 가리
하여, 그대를 단죄하겠노라.
허고 막막(?)
벌어진 상처에서 울컥거리며 피가 솟다 뭉쳐 다시금 칼날이 되고
그 칼을 적에게 겨누면서 말하는거지
페부를 통렬히 찌르는 악업은 속죄하려 하여도
굴레는 끊어지지 않고 낙인은 지워지지 않으니
그저 만상일체 세월에 풍화되어 스러질 때까지
나 또한 이 길의 끝까지 무소의 쁠처럼 혼자서 가리
하여, 그대를 단죄하겠노라.
허고 막막(?)
90 이름 없음 (zip.FnwzLQ)
2024-05-14 (FIRE!) 08:16:28
Q. 그거 가방이잖아
A. 아ㅣㅣ니 이거 손잡이에서 총 나가니 총이에요
Q.그거 방망이 잖아
A.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뭔가 나간다고
같이
A. 아ㅣㅣ니 이거 손잡이에서 총 나가니 총이에요
Q.그거 방망이 잖아
A.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뭔가 나간다고
같이
93 로제 에제키엘 (rjxwyuea2U)
2024-05-14 (FIRE!) 08:19:55
그러면
피를 쏘는 스타건을 가진 마법소녀가
노블레스 폼으로 변신할 때
가슴에 총구를 박아넣고 탄을 격발하면서 변신해서
스타건이 심장에 새로운 피를 불어넣어주면서
싸우는건 몸에 돋아난 칼날로 싸우는 마법소녀는 가능한가요(?)
피를 쏘는 스타건을 가진 마법소녀가
노블레스 폼으로 변신할 때
가슴에 총구를 박아넣고 탄을 격발하면서 변신해서
스타건이 심장에 새로운 피를 불어넣어주면서
싸우는건 몸에 돋아난 칼날로 싸우는 마법소녀는 가능한가요(?)
94 이름 없음 (qsGQkT0BeY)
2024-05-14 (FIRE!) 08:21:04
Q. 아니 넌 아뮈리봐도 검이야!
A. 이니 생각해봐라 발도술이다
Q. 검이잖아
A. 내가 버튼을 누르면 칼집에서 검이 튀어나온다
Q. 검맞잖아
A. 그걸 내가 잡아당겨서 참격을 날린다
Q. ???
A. 즉 발도술=총인 셈이다
Q. ?????
97 이름 없음 (qsGQkT0BeY)
2024-05-14 (FIRE!) 08:23:29
노블레스 폼 자ㅔㅊ가 흐냐
내면의 것을 외부로 완전히 끠집어낸 상태이니
검이라은 내면을 끄집어내다만 느낌이면
뭐어 흐에
내면의 것을 외부로 완전히 끠집어낸 상태이니
검이라은 내면을 끄집어내다만 느낌이면
뭐어 흐에
98 이름 없음 (qsGQkT0BeY)
2024-05-14 (FIRE!) 08:25:12
Q. 넌 뭐냐
A. 총이다
Q. 갑옷이짆아
A. 양팔 손바닥에 총이 달려으니 총이다
Q 그래...발도술보단 납득된다...
120 로제 에제키엘 (rjxwyuea2U)
2024-05-14 (FIRE!) 08:56:46
근데 그게 심장에 박히면서
상시 발동 상태가 되어서 스타건에서 나온 피가 전신에 흐르고
상시 발동 상태가 되어서 스타건에서 나온 피가 전신에 흐르고
121 로제 에제키엘 (rjxwyuea2U)
2024-05-14 (FIRE!) 08:57:41
몸을 찢고 나오는 칼날은 피로 만들어짐
즉 스타건이 신체와 융합해서 칼의 형태를 취하는게 아니라
스타건의 마법으로 칼을 만드는거임
즉 스타건이 신체와 융합해서 칼의 형태를 취하는게 아니라
스타건의 마법으로 칼을 만드는거임
125 로제 에제키엘 (6IPb3EJMK6)
2024-05-14 (FIRE!) 09:05:14
그래서
후배 마법소녀들은
노블 폼 못보거나 봐도 이해를 못하니까
이 마법소녀가 겉으론 예쁘고 배려도 잘하니까 인기가 많은데
노블폼을 한번이라도 본 선배 마법소녀들은
저런 미치광이를 봤나 하고 질겁하는거지(?)
후배 마법소녀들은
노블 폼 못보거나 봐도 이해를 못하니까
이 마법소녀가 겉으론 예쁘고 배려도 잘하니까 인기가 많은데
노블폼을 한번이라도 본 선배 마법소녀들은
저런 미치광이를 봤나 하고 질겁하는거지(?)
129 '후부키'(일) (tBjb4QXr9s)
2024-05-14 (FIRE!) 09:08:49
스타건으로 제 피를 칼로 만들어서 복어고슴도치 노블폼 하는 마법소녀보단 낫다고 봐요...(??)
130 로제 에제키엘 (6IPb3EJMK6)
2024-05-14 (FIRE!) 09:09:37
여하간 그렇다
삶은 곧 고통
스스로의 악업에, 자신이 지은 죄에 끝없이 고통받아서
자신의 피륙이 예리한 칼날에 헤집어지면서도
스타건에서 뿜어져 나오는 붉은 피가
자신의 고통을 계속해서 이어나감을 알면서도
악업을 속죄하고자 하는 자신의 삶을 계속해서 이어가주지
즉 '그래도 살아간다' 임 이건(??)
삶은 곧 고통
스스로의 악업에, 자신이 지은 죄에 끝없이 고통받아서
자신의 피륙이 예리한 칼날에 헤집어지면서도
스타건에서 뿜어져 나오는 붉은 피가
자신의 고통을 계속해서 이어나감을 알면서도
악업을 속죄하고자 하는 자신의 삶을 계속해서 이어가주지
즉 '그래도 살아간다' 임 이건(??)
133 로제 에제키엘 (6IPb3EJMK6)
2024-05-14 (FIRE!) 09:12:53
하여간
이 그살 마법소녀 씨
독에 대해선 거의 내성이라고 봐도 됨
전신에서 피가 흘러내리니까
매번 심장에서 뿜어져나오는 깨끗하고 새로운 피가 전신을 흐르며 독기를 몸 밖으로 빼내버리거든(?)
이 그살 마법소녀 씨
독에 대해선 거의 내성이라고 봐도 됨
전신에서 피가 흘러내리니까
매번 심장에서 뿜어져나오는 깨끗하고 새로운 피가 전신을 흐르며 독기를 몸 밖으로 빼내버리거든(?)
140 하야테 (OusTozipyQ)
2024-05-14 (FIRE!) 09:53:59
농담이고
되게 표현되는 모습이 그 뭐냐
충격적이네요
뭐랄까, 지금까지의 살아온 자신을 끊임없이 부정하는 그런 느낌도 되게 진하고
되게 표현되는 모습이 그 뭐냐
충격적이네요
뭐랄까, 지금까지의 살아온 자신을 끊임없이 부정하는 그런 느낌도 되게 진하고
141 로제 에제키엘 (6IPb3EJMK6)
2024-05-14 (FIRE!) 09:56:49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몸의 상처에서 흘러내린 피가
걸을 때마다 붉은 족적으로 남는건
피는 곧 삶, 삶은 곧 고통.
그렇기에 고통 뿐인 삶을 살아간다.
라는 의미가 담긴 느낌인거지.
그렇게 몸의 상처에서 흘러내린 피가
걸을 때마다 붉은 족적으로 남는건
피는 곧 삶, 삶은 곧 고통.
그렇기에 고통 뿐인 삶을 살아간다.
라는 의미가 담긴 느낌인거지.
143 로제 에제키엘 (6IPb3EJMK6)
2024-05-14 (FIRE!) 09:59:13
칼을 몸에서 뽑아내어도
울컥하고 튀어나온 핏물음 다시금 칼날이 되지
죄는 눈으로 재고 나눌 수 있는게 아니니까
사람을 죽인 죄를 범했다 한들, 그 수만큼 사람을 살린다 해서 죄가 사라지지 않아.
그저 이 칼날들이 전부 풍회되어 스러질 때까지 자신은 칼을 휘두를 뿐
약간 이런 느낌도 있고
그 그살 마법소녀에겐(?)
울컥하고 튀어나온 핏물음 다시금 칼날이 되지
죄는 눈으로 재고 나눌 수 있는게 아니니까
사람을 죽인 죄를 범했다 한들, 그 수만큼 사람을 살린다 해서 죄가 사라지지 않아.
그저 이 칼날들이 전부 풍회되어 스러질 때까지 자신은 칼을 휘두를 뿐
약간 이런 느낌도 있고
그 그살 마법소녀에겐(?)
145 로제 에제키엘 (6IPb3EJMK6)
2024-05-14 (FIRE!) 10:02:42
149 하야테 (OusTozipyQ)
2024-05-14 (FIRE!) 10:07:53
P-짱(마스코트)
인 타 넷 또 야 메 로!
근데 진지하게 한명쯤 있을 거 같은 마법소녀 아닌가요(아님)
인 타 넷 또 야 메 로!
근데 진지하게 한명쯤 있을 거 같은 마법소녀 아닌가요(아님)
151 하야테 (FopbehH0ok)
2024-05-14 (FIRE!) 10:12:53
어허
그러니까 원래 모습-초텐짱(기존폼)-모 엔딩에서 아메짱 모습(노블폼)
으로 문제 없음!(?)
그러니까 원래 모습-초텐짱(기존폼)-모 엔딩에서 아메짱 모습(노블폼)
으로 문제 없음!(?)
153 로제 에제키엘 (6IPb3EJMK6)
2024-05-14 (FIRE!) 10:17:37
여하간
사실 인방 마법소녀 떠올린게
전격 취재 라는 이름으로
여러 마법소녀들 인터뷰하는 인방 마법소녀 같은게 떠올랐
@?
사실 인방 마법소녀 떠올린게
전격 취재 라는 이름으로
여러 마법소녀들 인터뷰하는 인방 마법소녀 같은게 떠올랐
@?
154 하야테 (FopbehH0ok)
2024-05-14 (FIRE!) 10:25:09
아웃도어파 실황형 인방 마법소녀와
방구석 멘헤라 버?튜버 마법소녀 둘이서
큰손의 후원으로 야외합방하는 에피소드(?)
방구석 멘헤라 버?튜버 마법소녀 둘이서
큰손의 후원으로 야외합방하는 에피소드(?)
159 로제 에제키엘 (sjnlrrHSJo)
2024-05-14 (FIRE!) 14:08:30
2번은 잠시 뭔 소린가 고민했는데
흰봉투에 넣어서 준다는 이야기구나(?)
저건 기본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봉투에 넣어서 준다는 이야기구나(?)
저건 기본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4 이름 없음 (hLstYotsng)
2024-05-14 (FIRE!) 18:00:21
https://postimg.cc/TL8g6XmL
하나를 위한 모두를 위한 하나를 위한 모두를 위한 하나를 위한 모두를 위한 하나를 위한 모두를 위한 하나를 위한 모두를 위한 하나를 위한 모두를 위한
하나를 위한 모두를 위한 하나를 위한 모두를 위한 하나를 위한 모두를 위한 하나를 위한 모두를 위한 하나를 위한 모두를 위한 하나를 위한 모두를 위한
165 이름 없음 (hLstYotsng)
2024-05-14 (FIRE!) 18:09:55
185 로제 에제키엘 (6IPb3EJMK6)
2024-05-14 (FIRE!) 20:20:12
끼에ㅔㅔㅔㅔㅔㅔ
@먹혀서 점점 더 작아짐
@몸에서 꿀물이 빠져나갈때마다 점차 움직임이 줄어듬(?)
@먹혀서 점점 더 작아짐
@몸에서 꿀물이 빠져나갈때마다 점차 움직임이 줄어듬(?)
186 '지휘자' (g29wMZOqX2)
2024-05-14 (FIRE!) 20:20:36
188 이름 없음 (btjXnS6qbo)
2024-05-14 (FIRE!) 20:26:38
199 로제 에제키엘 (6IPb3EJMK6)
2024-05-14 (FIRE!) 20:40:48
선협은
파워밸런스가 정신이 나감
최고 경지가 아니라 중간 경지 쯤만 되어도
축지법으로 몇십광년 거리는 뛰어넘더라고(?)
파워밸런스가 정신이 나감
최고 경지가 아니라 중간 경지 쯤만 되어도
축지법으로 몇십광년 거리는 뛰어넘더라고(?)
203 로제 에제키엘 (6IPb3EJMK6)
2024-05-14 (FIRE!) 20:50:28
대애충
선협이 무엇이냐 하면
신선이 되기 위해 수행하는 수도자들의 이야기
라고 정리할 수 있음
아즈사는 신선 하면 무슨 이미지가 떠오름?
선협이 무엇이냐 하면
신선이 되기 위해 수행하는 수도자들의 이야기
라고 정리할 수 있음
아즈사는 신선 하면 무슨 이미지가 떠오름?
204 이름 없음 (hLstYotsng)
2024-05-14 (FIRE!) 20:51:55
경운봉, 오장산, 호로산, 화광림 같은 지역에 살면서
백발에 수염 기이이일고 구름타고 허허허 하는 느낌?
백발에 수염 기이이일고 구름타고 허허허 하는 느낌?
206 로제 에제키엘 (6IPb3EJMK6)
2024-05-14 (FIRE!) 20:54:11
보통 그런 이미지지
속세에 벗어나서 무욕적이고 신비로운
막 그런 이미지의 신선이 떠오르잖슴?
속세에 벗어나서 무욕적이고 신비로운
막 그런 이미지의 신선이 떠오르잖슴?
209 로제 에제키엘 (6IPb3EJMK6)
2024-05-14 (FIRE!) 21:04:00
중국 신선은
하늘이 내린 수명을 초월하여
그 이상을 살아가는 역천자들
그렇기에 선협에서 묘사되는 수도자들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속세에 초탈한 인간이 아니라
그 무엇보다도 살고싶다는 욕망과 힘에 대한 갈망이 무지막지함
하늘이 내린 수명을 초월하여
그 이상을 살아가는 역천자들
그렇기에 선협에서 묘사되는 수도자들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속세에 초탈한 인간이 아니라
그 무엇보다도 살고싶다는 욕망과 힘에 대한 갈망이 무지막지함
210 로제 에제키엘 (6IPb3EJMK6)
2024-05-14 (FIRE!) 21:06:26
수선을 하면
힘을 얻고, 오래 살 수 있다.
수행을 통해 한걸음만 단계를 밟고 올라서도,
인간은 그저 벌레 따위로 취급할 수 있는 괴물들이 되고
단계가 높아질수록 자신의 아랫단계마저 별거 아닌 취급을 할 수 있음.
그런 괴물들이 과연
인간의 법도를 제대로 지키기나 할까?
인간의 윤리와 도덕이 통할까?
힘을 얻고, 오래 살 수 있다.
수행을 통해 한걸음만 단계를 밟고 올라서도,
인간은 그저 벌레 따위로 취급할 수 있는 괴물들이 되고
단계가 높아질수록 자신의 아랫단계마저 별거 아닌 취급을 할 수 있음.
그런 괴물들이 과연
인간의 법도를 제대로 지키기나 할까?
인간의 윤리와 도덕이 통할까?
212 로제 에제키엘 (6IPb3EJMK6)
2024-05-14 (FIRE!) 21:12:16
동방쪽 신선은
사선 아니더라도 다 그런걸로 아는데
그 뭐냐
히나나위 탠시 종족인 천인도 천명 거스른 놈들이고(?)
사선 아니더라도 다 그런걸로 아는데
그 뭐냐
히나나위 탠시 종족인 천인도 천명 거스른 놈들이고(?)
214 로제 에제키엘 (6IPb3EJMK6)
2024-05-14 (FIRE!) 21:17:07
수도자란 놈들은
다들 비승을 목표로 해서 수선의 길을 걸음
비승이란, 이 별것 아닌 하계를 떠나서
더 높은 세상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것.
아래쪽 세상은 대충 판타지적으로 말하자면 마나의 농도가 낮아서
수행의 효과도 미진하지만 높은 세상으로 올라가면
그만큼 마나의 농도가 짙어서 수행의 효과가 엄청 올라가니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도자들은 자신들이 더 높은 단계로 디디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한다.
인간을 재료료 단약을 만들어 먹는다던가
같은 수행자라도 쳐죽이고 그 힘을 빼앗는다던가
자기 밑에서 기어올라오는 싹수있는 어린놈이 보이면 미리 제거해서 사다리 걷어차기를 한다던가
다들 비승을 목표로 해서 수선의 길을 걸음
비승이란, 이 별것 아닌 하계를 떠나서
더 높은 세상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것.
아래쪽 세상은 대충 판타지적으로 말하자면 마나의 농도가 낮아서
수행의 효과도 미진하지만 높은 세상으로 올라가면
그만큼 마나의 농도가 짙어서 수행의 효과가 엄청 올라가니까.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도자들은 자신들이 더 높은 단계로 디디기 위해서 무엇이든지 한다.
인간을 재료료 단약을 만들어 먹는다던가
같은 수행자라도 쳐죽이고 그 힘을 빼앗는다던가
자기 밑에서 기어올라오는 싹수있는 어린놈이 보이면 미리 제거해서 사다리 걷어차기를 한다던가
215 이름 없음 (hLstYotsng)
2024-05-14 (FIRE!) 21:21:52
요즘 보는 소설 중에서 경지를 올리기 위해서 사람으로서의 무언가를 버리고 그런 장르 있는데
느김은 비슷하군
느김은 비슷하군
217 로제 에제키엘 (6IPb3EJMK6)
2024-05-14 (FIRE!) 21:57:44
좀 저급하게 말하자면
짱깨식 마인드라고 해야하나
그 왜 중국 사이다물은
염산패스 수준이라고 하는 말 왜 있잖슴
선협물에 나오는 놈들이 다 그런 놈들이 대부분임
짱깨식 마인드라고 해야하나
그 왜 중국 사이다물은
염산패스 수준이라고 하는 말 왜 있잖슴
선협물에 나오는 놈들이 다 그런 놈들이 대부분임
227 하야테 (p/Bl.h9.pQ)
2024-05-14 (FIRE!) 23:35:02
0. 인생 진ㅉ(ry
1. 이제 진짜로 앞으로 11시는 되어야 올 수 있을?듯
2. 인생 리모델링 프로젝트 ㄹㅇ로 본격으로 돌아가기 on
3. 다들 응원해주고 또 행복하시와요
감사합니다
1. 이제 진짜로 앞으로 11시는 되어야 올 수 있을?듯
2. 인생 리모델링 프로젝트 ㄹㅇ로 본격으로 돌아가기 on
3. 다들 응원해주고 또 행복하시와요
감사합니다
252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09:15:34
플레이어는
빛나는 지혜의 교단이던가?
암튼 니알라토텝을 숭배하는 교단에 쳐들어가서
빛나는 부등변다면체를 훔쳐오는게 목적
그래서 몇십층은 되는 교단의 지하에 혼자서 내려간다는
깡다구 미쳐돌아가는 친구임(?)
빛나는 지혜의 교단이던가?
암튼 니알라토텝을 숭배하는 교단에 쳐들어가서
빛나는 부등변다면체를 훔쳐오는게 목적
그래서 몇십층은 되는 교단의 지하에 혼자서 내려간다는
깡다구 미쳐돌아가는 친구임(?)
253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09:19:38
기본적으로
로그라이크 계열 게임들이 플레이어 캐릭터가 참피같긴 한데
이건 크툴루라는 특성까지 결합되서 훨씬 참피임
거의 무조건 원거리 전으로 싸워야하고
근거리전은 최대한 지양해야 하는데
문제는 탄약이 소모품이란 말이지
그래서 어두워서 시야도 좁은 교단 지하를
최대한 전투를 회피하면서 돌파해야 한다는
그런 상황이 몰입감과 긴장감을 줌
문만 열여도 삐걱이는 소리에 어우 씨 이러고 이씀(?)
로그라이크 계열 게임들이 플레이어 캐릭터가 참피같긴 한데
이건 크툴루라는 특성까지 결합되서 훨씬 참피임
거의 무조건 원거리 전으로 싸워야하고
근거리전은 최대한 지양해야 하는데
문제는 탄약이 소모품이란 말이지
그래서 어두워서 시야도 좁은 교단 지하를
최대한 전투를 회피하면서 돌파해야 한다는
그런 상황이 몰입감과 긴장감을 줌
문만 열여도 삐걱이는 소리에 어우 씨 이러고 이씀(?)
254 Mary Guertena (모바) (ApHggHe60s)
2024-05-15 (水) 09:22:53
과연
고인물화되면 팬티만 입고가서 모든걸 자급자족해어
수십층되는 교단지하를 내려가서 부등다면체로 레로레로하는 그림이 그려지겠군요(?)
고인물화되면 팬티만 입고가서 모든걸 자급자족해어
수십층되는 교단지하를 내려가서 부등다면체로 레로레로하는 그림이 그려지겠군요(?)
257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09:25:39
근데 그게 좀 어렵긴 해(?)
이 게임, 쇼크라는 스탯이 있어서
이게 100으로 꽉 차면 발광하거든(아무말 아님)
이 게임, 쇼크라는 스탯이 있어서
이게 100으로 꽉 차면 발광하거든(아무말 아님)
258 아셰니아 (z7/G6FJh8I)
2024-05-15 (水) 09:25:39
(대충 삼엄한 보안체계를 전부 뚫고 이제 부등면다면체만 챙겨서 나가면 되는 상황에 마침 거기 있었던 나뭇가지를 밟아 들키는 장면)
260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09:30:04
중앙에 있는게 주인공
저 노란게 계단
HP던 스피릿이건 둘 중 하나라도 0이 되면 사망
마우스 조작은 불가능해서 오로지 키보드로만 조작 가능
주위가 어둑어둑한게 벌써부터 밤이란 느낌을 줌(?)
저 노란게 계단
HP던 스피릿이건 둘 중 하나라도 0이 되면 사망
마우스 조작은 불가능해서 오로지 키보드로만 조작 가능
주위가 어둑어둑한게 벌써부터 밤이란 느낌을 줌(?)
264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09:44:31
그래서
이 게임에도 직업이 있는데
제단이나 사악한 물건등을 이용할 수 없는 대신
그걸 파괴해서 스피릿을 한도 이상으로 보유하고
고유한 주문을 사용할 수 있는 엑소시스트
구급상자 등으로 회복이 안되고 자동 체력 재생이 없지만
시체를 먹어 체력을 회복할 수 있고 광폭화가 가능한 구울
참전용사라서 무기도 잘쓰고 방어구도 더 오래가는
워 베테랑 등등 다양한 직종이 존재하고
이런 캐릭터들 끌고 교단 지하를 탐험하는 맛이 나름 좋더라
무섭지만(아무말)
이 게임에도 직업이 있는데
제단이나 사악한 물건등을 이용할 수 없는 대신
그걸 파괴해서 스피릿을 한도 이상으로 보유하고
고유한 주문을 사용할 수 있는 엑소시스트
구급상자 등으로 회복이 안되고 자동 체력 재생이 없지만
시체를 먹어 체력을 회복할 수 있고 광폭화가 가능한 구울
참전용사라서 무기도 잘쓰고 방어구도 더 오래가는
워 베테랑 등등 다양한 직종이 존재하고
이런 캐릭터들 끌고 교단 지하를 탐험하는 맛이 나름 좋더라
무섭지만(아무말)
270 릴리아◆IzZEKRSlSE (AuHVvRn/fs)
2024-05-15 (水) 11: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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筏恣k､＼:､',ゞ┘ }: ;´ ‘,
､ :沁,^｀ , ´^'' ﾉ ./ ‘,
}＼:. 沁､ -‐ ｰく-=ﾆ,:ﾞ |∨_
ﾉｲ⌒ r)h､_ .. イ ﾉ.／ :l: ∨_
〉ﾆﾆ',ﾆ〈 rイ :l .._ :ﾉ人:､ :l
/ _ -ニﾆゝ ＜- ._.:∧､ヽ:Y:〔/| |
/ .こ二二, ﾞ',二ﾆ/i:i:i:i: ´''～
こﾆ=-, ﾞ ,｀-rｲi:i:i:i:i:i:i:i:ir′
／ ,ﾞ ./ ‘, .,｀ '～ ,,_i:i:i:i /
⌒/.: :,ﾞ / ｀ / / ⌒′
/
테레시아나 조 ㅁ제작해둬야지
291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13:19:07
근데 얘가 되게 사기적인게
특정 퍽을 찍으면 육안으로 발각당할 확률을 90%나 줄일 수 있음
거기에 자신에게 걸린 어그로를 풀 수 있는 아티팩트까지 스타팅에서 가지고 있어서
어딘가에 잠입하기에 최적화된 인재란 말이지
특정 퍽을 찍으면 육안으로 발각당할 확률을 90%나 줄일 수 있음
거기에 자신에게 걸린 어그로를 풀 수 있는 아티팩트까지 스타팅에서 가지고 있어서
어딘가에 잠입하기에 최적화된 인재란 말이지
294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13:22:41
근데
딱히 이 게임은
별이 빛나는 지혜의 교단
의 지하를 탐사한다고만 나와있지
각 직업마다 뭔가 스토리가 있고
뭐 그런건 없단말임 당연하게도
근데 딱 봐도 아티팩트 저거
도둑이 훔친거 같잖슴
딱히 이 게임은
별이 빛나는 지혜의 교단
의 지하를 탐사한다고만 나와있지
각 직업마다 뭔가 스토리가 있고
뭐 그런건 없단말임 당연하게도
근데 딱 봐도 아티팩트 저거
도둑이 훔친거 같잖슴
295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13:23:24
여기서 파앗 하고 생각이 들었다.
나도 모르는 배경을 가진 캐릭터에 빙의해서
개같이 구르는 소재가(?)
나도 모르는 배경을 가진 캐릭터에 빙의해서
개같이 구르는 소재가(?)
297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13:27:27
그러면서
원래 게임에서 선택할 수 있었던 직업이 5종류였고
그래서 자신을 제외한 4개의 직업에 해당되는 사람들과 동료가 되서
이쌰이쌰 어떻게든 살아가는 내용이
떠올랐다(?)
원래 게임에서 선택할 수 있었던 직업이 5종류였고
그래서 자신을 제외한 4개의 직업에 해당되는 사람들과 동료가 되서
이쌰이쌰 어떻게든 살아가는 내용이
떠올랐다(?)
299 '지휘자' (hPTkIJ8ZOg)
2024-05-15 (水) 13:27:53
훔친 물건을 돌려받으려 추적하는 교단 신도들에게
그런거 훔친 적 없다고 소리치면서 아티팩트로 도망지고
신도들은 어이가 털리는 거 맞죠(?)
그런거 훔친 적 없다고 소리치면서 아티팩트로 도망지고
신도들은 어이가 털리는 거 맞죠(?)
301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13:37:18
>>299 이제 시간 지나서 사정을 알게되고
주위 동료들이
아니 자네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걸 훔친겐가?!
하면
주인공은 진짜 모르니까
그러게요.....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해탈한 표정을 짓는거임(?)
주위 동료들이
아니 자네는 무슨 생각으로 그런걸 훔친겐가?!
하면
주인공은 진짜 모르니까
그러게요..... 내가 왜 그랬을까......
하고 해탈한 표정을 짓는거임(?)
305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13:43:23
주인공 목표 - 이 세계에서 평범하게 살기
단지 그 아티팩트를 훔친 과거 때문에
컬트 조직이 꼬이면서 대차게 인생이 꼬여버린(?)
하지만 동료들과 함께 거대한 악과 싸우면서
서로에게 유대를 쌓아가다가
혼자 평범하게 살 수 있을 기회가 왔을 때
이젠 나도 싸워야 할 이유가 있다면서
우리 5명 전부 평범하게 살자면서
다시금 거대한 어둠에 제발로 뛰어드는
그런 이야기를 쓰고싶어(?)
단지 그 아티팩트를 훔친 과거 때문에
컬트 조직이 꼬이면서 대차게 인생이 꼬여버린(?)
하지만 동료들과 함께 거대한 악과 싸우면서
서로에게 유대를 쌓아가다가
혼자 평범하게 살 수 있을 기회가 왔을 때
이젠 나도 싸워야 할 이유가 있다면서
우리 5명 전부 평범하게 살자면서
다시금 거대한 어둠에 제발로 뛰어드는
그런 이야기를 쓰고싶어(?)
307 '후부키' (a4QMJd3186)
2024-05-15 (水) 13:46:02
그리고 그 끝에는 겨우겨우 컬트들을 다 발르고 동료들을 지킬 수 있었지만
노멀 엔딩이 주인공이 사망하는 새드계인거죠?(??)
노멀 엔딩이 주인공이 사망하는 새드계인거죠?(??)
312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13:49:15
아 왜애애애애(?)
자신이 동료들도 평범한 일상을 살수 있게 해주려 했지만
오히려 동료들의 시체가 받침이 되어서 주인공 혼자 겨우 일상을 살 수 있게된
오직 도움만 받고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며 그게 한평생 후회가 되어 가슴에 한으로 남는
그런게 있어야 새드계 노말엔딩이지 ㄹㅇ......
자신이 동료들도 평범한 일상을 살수 있게 해주려 했지만
오히려 동료들의 시체가 받침이 되어서 주인공 혼자 겨우 일상을 살 수 있게된
오직 도움만 받고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했다며 그게 한평생 후회가 되어 가슴에 한으로 남는
그런게 있어야 새드계 노말엔딩이지 ㄹㅇ......
328 이름 없음 (wSPVHbDn1s)
2024-05-15 (水) 14:11:16
335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14:32:42
336 이름 없음 (wSPVHbDn1s)
2024-05-15 (水) 14:34:37
와쳐하는 중인데.
와타시 휘갈김 있는데 상점에서 병번개 떴다.
이건 200원 넘는 돈주고라도 먹을 가치 있?겠지
와타시 휘갈김 있는데 상점에서 병번개 떴다.
이건 200원 넘는 돈주고라도 먹을 가치 있?겠지
344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14:48:22
기본적으로 소시민임
그냥 집에서 평범하게
남들은 잘 모르는 힙스터 로그라이크 게임이나 하면서
빛나는 부등변다면체를 들고 게임을 클리어 했다가
갑자기 게임 화면 속 부등변다면체가 번쩍하고 빛나더니
모니터에서 나온 빛에 먹혀서 게임 안쪽 세상의 인물에 빙의당했을 뿐
그냥 집에서 평범하게
남들은 잘 모르는 힙스터 로그라이크 게임이나 하면서
빛나는 부등변다면체를 들고 게임을 클리어 했다가
갑자기 게임 화면 속 부등변다면체가 번쩍하고 빛나더니
모니터에서 나온 빛에 먹혀서 게임 안쪽 세상의 인물에 빙의당했을 뿐
345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14:52:31
그래서
빙의 되자 자신의 손에 들린 부등변다면체를 보고
기겁하고 끼야ㅏ아아아악!!!! 하긴 하는데.....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빡통임
@?
빙의 되자 자신의 손에 들린 부등변다면체를 보고
기겁하고 끼야ㅏ아아아악!!!! 하긴 하는데.....
주인공은
기본적으로 빡통임
@?
347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14:58:37
빡통이라서
먼 미래를 보지않고 지금을 봄
이 세계엔 외신이 실재하고
그를 따르는 컬트 추종자들이 그걸 부르기 위해 사람들을 인신공양하고 막
멸망이 세계에 닥쳐오고, 인간은 저항할 수 없는 재액에.사람들 전부 미쳐 날뛰는
그런 불길한 미래를 상상하기 전에
아 배고프네 밥이나 먹으러 가죠
가 튀어나옴
먼 미래를 보지않고 지금을 봄
이 세계엔 외신이 실재하고
그를 따르는 컬트 추종자들이 그걸 부르기 위해 사람들을 인신공양하고 막
멸망이 세계에 닥쳐오고, 인간은 저항할 수 없는 재액에.사람들 전부 미쳐 날뛰는
그런 불길한 미래를 상상하기 전에
아 배고프네 밥이나 먹으러 가죠
가 튀어나옴
350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15:06:54
여하간 그렇다
저 평범하게 살고싶어요 힝힝.....
하면서 이리저리 사건에 끌려다니면서 고통받지만
자기가 한적도 없는 일에 골머리 잡고서 나를 살ry)을 외치겠지만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지금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그런 느낌의 캐릭터임
저 평범하게 살고싶어요 힝힝.....
하면서 이리저리 사건에 끌려다니면서 고통받지만
자기가 한적도 없는 일에 골머리 잡고서 나를 살ry)을 외치겠지만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지금을 위해 살아가야 한다고 말하는
그런 느낌의 캐릭터임
390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0:09:19
어두운 실내
어디서 덮쳐올지 모르는 괴물들
항상 부족한 탄약과 준비
그럼에도 미지의 공포를 헤쳐나가기 위해
전진하는 그게 감성이 넘 조아(?)
어디서 덮쳐올지 모르는 괴물들
항상 부족한 탄약과 준비
그럼에도 미지의 공포를 헤쳐나가기 위해
전진하는 그게 감성이 넘 조아(?)
.jpeg)
401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1:23:42
g는 해당 타일에 있는 물건을 줍는건데
G는 해당 타일에 있는 총에서 총알만 빼서 줍는거고
z를 누르면 예비무기와 주무기를 바꾸고
f를 누르면 무기를 상대에게 조준함
t를 누르면 투척무기를 골라 상대에게 던지고
s를 누르면 적을 죽이고 남은 시체를 먹을 수 있고
i를 누르면 인벤토리를 확인할 수 있고
m을 누르면 지도를 확인할 수 있고
x를 누르면 어떤 마법을 쓸지 고를 수 있고
C를 누르면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상태를 확인가능한데
c를 누르면 또 다른 기능이 있고
열어놓은 문을 닫는 커맨드도 있고
발로 걷어차서 밀어내는 커맨드도 존재함
G는 해당 타일에 있는 총에서 총알만 빼서 줍는거고
z를 누르면 예비무기와 주무기를 바꾸고
f를 누르면 무기를 상대에게 조준함
t를 누르면 투척무기를 골라 상대에게 던지고
s를 누르면 적을 죽이고 남은 시체를 먹을 수 있고
i를 누르면 인벤토리를 확인할 수 있고
m을 누르면 지도를 확인할 수 있고
x를 누르면 어떤 마법을 쓸지 고를 수 있고
C를 누르면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상태를 확인가능한데
c를 누르면 또 다른 기능이 있고
열어놓은 문을 닫는 커맨드도 있고
발로 걷어차서 밀어내는 커맨드도 존재함
402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1:25:28
마우스를
단 1도 활용하지 않아도
키보드 만으로 전부 조작 가능한 대신
진짜 사소하고 별 필요없어보이는 커맨드도
온갖게 다 들어가있음
이거 고전 로그라이크의 특징인데
넷핵도 사실 개많거든요(?)
이 크툴루계 로그라이크도
그런 고전 로그라이크의 전?통을 그대로 흡수해와서 그런가
행동 커맨드가 개많음
단 1도 활용하지 않아도
키보드 만으로 전부 조작 가능한 대신
진짜 사소하고 별 필요없어보이는 커맨드도
온갖게 다 들어가있음
이거 고전 로그라이크의 특징인데
넷핵도 사실 개많거든요(?)
이 크툴루계 로그라이크도
그런 고전 로그라이크의 전?통을 그대로 흡수해와서 그런가
행동 커맨드가 개많음
407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1:35:19
여하간
솔직히
총 안에 있는 총알만 빼내서 파밍한다
는 커맨드 솔직히 의미불명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G라는 커맨드 진짜 좀 개놀라움
녹픽던은 그딴거 없는데(아무말)(?)
솔직히
총 안에 있는 총알만 빼내서 파밍한다
는 커맨드 솔직히 의미불명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
G라는 커맨드 진짜 좀 개놀라움
녹픽던은 그딴거 없는데(아무말)(?)
409 (먹힘) (QlTVPgCdUw)
2024-05-15 (水) 21:38:12
410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1:38:14
ㅇㅇ
인간형 적은 총도 쏘는데
그 적을 죽이면 총을 드랍하고
총 안에 총알 갯수 좀 랜덤이거든요
G를 누르면 총 안의 총알만 빼가고
g를 누르면 총 자체를 다 가져감(?)
인간형 적은 총도 쏘는데
그 적을 죽이면 총을 드랍하고
총 안에 총알 갯수 좀 랜덤이거든요
G를 누르면 총 안의 총알만 빼가고
g를 누르면 총 자체를 다 가져감(?)
414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1:41:12
참고로
총알은 .45 매그넘 탄이나
.38 파라벨럼 탄이거나
하여간 탄종도 권총탄 산탄총탄 이렇게 간단히 구분된게 아니라
개복잡하게 되어있음 저겜
총알은 .45 매그넘 탄이나
.38 파라벨럼 탄이거나
하여간 탄종도 권총탄 산탄총탄 이렇게 간단히 구분된게 아니라
개복잡하게 되어있음 저겜
416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1:43:47
하지만
배틀그라운드를 찍게 만드는 특성을 가진
직업이 존재한다는데요......(?)
그 직업은 바로 워 베테랑
전면전에 가장 특화된 캐릭터임
배틀그라운드를 찍게 만드는 특성을 가진
직업이 존재한다는데요......(?)
그 직업은 바로 워 베테랑
전면전에 가장 특화된 캐릭터임
417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1:46:23
내 머릿속에선
40대 50대 사이의
전쟁을 거치고 살아남아, 남은건 손주보는 낙 밖에 없었지만
사교도들에 의해 손주마저 잃고 복수자가 된 참전용사 캐릭터
를 만드는 것에 있어 원본이 되는 직업임(?)
40대 50대 사이의
전쟁을 거치고 살아남아, 남은건 손주보는 낙 밖에 없었지만
사교도들에 의해 손주마저 잃고 복수자가 된 참전용사 캐릭터
를 만드는 것에 있어 원본이 되는 직업임(?)
423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1:53:23
워 베테랑의 특징은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자면
그 어떤 캐릭터보다 전투 한정 최강임
이 다음으로 강한건 구울인데
구울은 체젠 불가와 의약품 회복 불가가
한번씩 환장의 시너지를 자랑해서(?)
간단하게 이야기 해보자면
그 어떤 캐릭터보다 전투 한정 최강임
이 다음으로 강한건 구울인데
구울은 체젠 불가와 의약품 회복 불가가
한번씩 환장의 시너지를 자랑해서(?)
424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1:57:03
기본적으로
워 베테랑은
시작부터 콜트 m1911 1정, 마체테 1자루.
그리고 .45 매그넘탄 탄약집 3개.
몰토로프 칵테일, 다이너마이트, 섬광탄 각각 2개.
연막탄 6개 및 방독면 1개.
투척 나이프 6개.
라는 무지막지한 장비 양을 자랑함.
워 베테랑은
시작부터 콜트 m1911 1정, 마체테 1자루.
그리고 .45 매그넘탄 탄약집 3개.
몰토로프 칵테일, 다이너마이트, 섬광탄 각각 2개.
연막탄 6개 및 방독면 1개.
투척 나이프 6개.
라는 무지막지한 장비 양을 자랑함.
428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2:00:20
게임의 배경이 되는 시대상이 20세기
그러니까 대충 1900년대 즈음이란걸 생각했을 때
이 할배는 당장 경찰서에서 잡아가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무장을 했는데
이 할배는 가진 특수능력조차 정신이 나감
그러니까 대충 1900년대 즈음이란걸 생각했을 때
이 할배는 당장 경찰서에서 잡아가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무장을 했는데
이 할배는 가진 특수능력조차 정신이 나감
429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2:02:13
기본적으로
근거리 공격이던 원거리 공격이던
명중률 10% 증가에 주는 피해 증가 1.
이정도는 평범한 편이지만,
최대체력이 6 증가하고 마비 및 중독 및 화상 및 염좌 등의 상태이상에 내성 10% 증가.
추가로 의약품의 사용 시간 및 사용량이 둘 다 절반이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근거리 공격이던 원거리 공격이던
명중률 10% 증가에 주는 피해 증가 1.
이정도는 평범한 편이지만,
최대체력이 6 증가하고 마비 및 중독 및 화상 및 염좌 등의 상태이상에 내성 10% 증가.
추가로 의약품의 사용 시간 및 사용량이 둘 다 절반이 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430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2:04:30
이 할배는
"주무기와 예비무기를 교체할 때" 턴을 소모하지 않고
"자신이 입고있는 방어구의 내구도가 2배"가 되는 특성도 보유함
"주무기와 예비무기를 교체할 때" 턴을 소모하지 않고
"자신이 입고있는 방어구의 내구도가 2배"가 되는 특성도 보유함
431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2:07:11
이 게임에선
방어구는 소모품임
정해진 내구도가 있어서,
일정 이상의 피해를 누적으로 받으면 터지지만
그 전까지는 착용자가 받는 피해를 정직하게 수치만큼 감소시킴.
그리고 엑소시스트도, 구울도, 로그도 다 초기에 방어구 없는데
이 워 베테랑은 방어력 3짜리 방어구를 입고 시작함.
그것도 한참은 오래 쓰겠지? 내구도 2배 덕분에.
방어구는 소모품임
정해진 내구도가 있어서,
일정 이상의 피해를 누적으로 받으면 터지지만
그 전까지는 착용자가 받는 피해를 정직하게 수치만큼 감소시킴.
그리고 엑소시스트도, 구울도, 로그도 다 초기에 방어구 없는데
이 워 베테랑은 방어력 3짜리 방어구를 입고 시작함.
그것도 한참은 오래 쓰겠지? 내구도 2배 덕분에.
432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2:10:41
순간 고점과 폭발력은 구울이 넘을지 몰라도
워 베테랑만한 든든한 국밥같은 안정성은 없음
거기에 유일하게 주무기와 예비무기 교체에 턴 소모가 없다는것은
급작스러운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해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이것도 캐릭터 자체의 안정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만약 할생각이 있다면 난 당당하게 워 베테랑을 추천하겠워(?)
워 베테랑만한 든든한 국밥같은 안정성은 없음
거기에 유일하게 주무기와 예비무기 교체에 턴 소모가 없다는것은
급작스러운 상황에서 유연하게 대처해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이것도 캐릭터 자체의 안정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
만약 할생각이 있다면 난 당당하게 워 베테랑을 추천하겠워(?)
435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2:14:27
그리고 최체 6 증가가 잘 감 안올수 있으니까 말하는거지만
특별한게 아닌이상 원래 최대 체력은 12가 한계임
즉 최체 6 증가는 체력 1.5배 수준이었던거임~(?)
특별한게 아닌이상 원래 최대 체력은 12가 한계임
즉 최체 6 증가는 체력 1.5배 수준이었던거임~(?)
437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2:21:52
이 생의 마지막을 전부 불살라도 좋으니까
내 손주를 앗아간 놈들에게 복수하고 싶어
그래서 다시 총을 들었다.
그토록 전장이란 떠나고 싶은 장소였건만
마음 하나 기댈곳 없이 방황하는 망인은
그저 손 끝에서 아릿하게 흘러나오는 화약의 냄새에 이끌릴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던게지......(적당)
내 손주를 앗아간 놈들에게 복수하고 싶어
그래서 다시 총을 들었다.
그토록 전장이란 떠나고 싶은 장소였건만
마음 하나 기댈곳 없이 방황하는 망인은
그저 손 끝에서 아릿하게 흘러나오는 화약의 냄새에 이끌릴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던게지......(적당)
439 로제 에제키엘 (FYHqXZ5dfw)
2024-05-15 (水) 22:26:34
코이츠wwwwwwwwww
하지만 그런 참전용사이기에
역으로 주인공과 엮일 건덕지가 생김
때때로, 아니 실은 자주 보여주는 주인공의 빡통 행동을 보고
자기 손주가 안죽고 자랐다면 저만큼 컸을텐데..... 란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거임.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여러번(?)
하지만 그런 참전용사이기에
역으로 주인공과 엮일 건덕지가 생김
때때로, 아니 실은 자주 보여주는 주인공의 빡통 행동을 보고
자기 손주가 안죽고 자랐다면 저만큼 컸을텐데..... 란 생각이 머리를 스치는거임.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고 여러번(?)
459 로제 에제키엘 (U6E4gr/wbo)
2024-05-16 (거의 끝나감) 16:50:57
여하간 참전 용사 씨
그래서 아마
작중에선 굉장히 복잡한 감정선을 드러내지 않을까 싶음
처음엔 복수만 할 수 있다면
아무래도 상관없는데다 굉장히 까칠한 태도를 보이며
컬트 조직에 대한 강렬한 공격성을 보이지만
기억상실증(?) 주인공을 보면서
저런 순박한 아이를 나와 함께 사지로 몰아넣는것이 맞나 라던가
복수의 끝. 그 뒤의 일상. 앞으로의 삶. 즉 미래를 생각하게 된다던가.
대충 그런 여러 변화를 보이는거지(?)
그래서 아마
작중에선 굉장히 복잡한 감정선을 드러내지 않을까 싶음
처음엔 복수만 할 수 있다면
아무래도 상관없는데다 굉장히 까칠한 태도를 보이며
컬트 조직에 대한 강렬한 공격성을 보이지만
기억상실증(?) 주인공을 보면서
저런 순박한 아이를 나와 함께 사지로 몰아넣는것이 맞나 라던가
복수의 끝. 그 뒤의 일상. 앞으로의 삶. 즉 미래를 생각하게 된다던가.
대충 그런 여러 변화를 보이는거지(?)
464 '지휘자' (qCciI07Inw)
2024-05-16 (거의 끝나감) 16:56:09
(대충 엄청 많은 신도들을 단신으로 막아내고 리타이어하면서
마지막 순간에 손주 사진 걸려있는 목걸이에 눈물 떨어지는 연출)
마지막 순간에 손주 사진 걸려있는 목걸이에 눈물 떨어지는 연출)
465 로제 에제키엘 (U6E4gr/wbo)
2024-05-16 (거의 끝나감) 16:58:47
사실
눈물 떨어지진 않고
품에 넣어둔 피에 젖은 손주 사진 보다가
씁쓸하게 자조하면서
이정도면 충분히 살았다
고 중얼거리곤 다이너마이트 자폭
같은거 생각했음(??)
눈물 떨어지진 않고
품에 넣어둔 피에 젖은 손주 사진 보다가
씁쓸하게 자조하면서
이정도면 충분히 살았다
고 중얼거리곤 다이너마이트 자폭
같은거 생각했음(??)
471 로제 에제키엘 (U6E4gr/wbo)
2024-05-16 (거의 끝나감) 17:04:02
473 로제 에제키엘 (U6E4gr/wbo)
2024-05-16 (거의 끝나감) 17:05:51
엑소시스트는
기본적으로 언데드 종류의 모든 적에게
근거리 원거리 공격 상관않고 2의 피해를 추가로 입히고
영체, 유령 형태의 적을 공격할 때 명중 확률이 50% 상승함.
기본적으로 언데드 종류의 모든 적에게
근거리 원거리 공격 상관않고 2의 피해를 추가로 입히고
영체, 유령 형태의 적을 공격할 때 명중 확률이 50% 상승함.
475 로제 에제키엘 (U6E4gr/wbo)
2024-05-16 (거의 끝나감) 17:09:02
그리고,
모노리스. 제단 등등의 불경한 것들을 이용할 수 없고.
완드도 사용불가, 스크롤도 보이는 족족 태워버리는 강력한 페널티를 가지지만.
그것들을 파괴하는 주문 - 퍼지를 사용할 수 있고.
퍼지를 사용하면 정신력에 해당하는 개념인 스피릿을 얻을 수 있는데,
중요한건. 이렇게 얻는 스피릿은 최대치를 초과해서 쌓을 수 있음.
모노리스. 제단 등등의 불경한 것들을 이용할 수 없고.
완드도 사용불가, 스크롤도 보이는 족족 태워버리는 강력한 페널티를 가지지만.
그것들을 파괴하는 주문 - 퍼지를 사용할 수 있고.
퍼지를 사용하면 정신력에 해당하는 개념인 스피릿을 얻을 수 있는데,
중요한건. 이렇게 얻는 스피릿은 최대치를 초과해서 쌓을 수 있음.
477 로제 에제키엘 (U6E4gr/wbo)
2024-05-16 (거의 끝나감) 17:12:59
엑소시스트 전용 특성엔
사망에 이르는 피해를 입을 시 스피릿으로 받아내는 특성이 존재하고
엑소시스트는 스크롤로 주문을 익힐 수 없는대신
특성을 찍어서 엑소시스트 전용 주문을 익힐 수 있음.
그리고 남들보다 더 높은 스피릿을 가지고 시작하고,
스피릿 재생력도 높고 125-150턴의 쿨타임을 가지지만
상대의 주문에 저항해서 씹어버릴 수도 있음.
사망에 이르는 피해를 입을 시 스피릿으로 받아내는 특성이 존재하고
엑소시스트는 스크롤로 주문을 익힐 수 없는대신
특성을 찍어서 엑소시스트 전용 주문을 익힐 수 있음.
그리고 남들보다 더 높은 스피릿을 가지고 시작하고,
스피릿 재생력도 높고 125-150턴의 쿨타임을 가지지만
상대의 주문에 저항해서 씹어버릴 수도 있음.
481 로제 에제키엘 (U6E4gr/wbo)
2024-05-16 (거의 끝나감) 17:16:48
여하간 주문
엑소시스트의 주문은 특성을 찍어서 얻는데,
얻은 주문에 추가적인 특성을 찍어서 주문을 진화시킬 수 있음.
엑소시스트의 주문은 특성을 찍어서 얻는데,
얻은 주문에 추가적인 특성을 찍어서 주문을 진화시킬 수 있음.
482 '지휘자' (p5KP.bJff6)
2024-05-16 (거의 끝나감) 17:17:14
다른 직업들이 오들오들 사교도의 지하교단
찍을때
신의 이름으로 남김없이 불태워라
하고 계시잖(?)
찍을때
신의 이름으로 남김없이 불태워라
하고 계시잖(?)
484 로제 에제키엘 (U6E4gr/wbo)
2024-05-16 (거의 끝나감) 17:19:15
예시로
cleansing fire 라는 주문은
시야 내 대상자를 불로 태우는 주문인데
Cast cleansing fire 2라는 특성을 찍으면
시야 내의 모든 대상을 불로 태워버림
cleansing fire 라는 주문은
시야 내 대상자를 불로 태우는 주문인데
Cast cleansing fire 2라는 특성을 찍으면
시야 내의 모든 대상을 불로 태워버림
489 로제 에제키엘 (U6E4gr/wbo)
2024-05-16 (거의 끝나감) 17:24:34
거기에
이 겜엔 다크 에어리어 라고 해서
야간 시야 없으면 시야범위가 3×3으로 좁아지는 지역이 존재하고
하층으로 가면 갈수록 이런 다크 에어리어가 자주 나타나는데
엑소시스트는 특성으로 광원을 만드는 주문을 배울 수 있음.
이 겜 특성상 처음에 주는 전등은 100턴 밖에 안가고
7층인가 내려가봐도 추가로 주는 전등은 한두개 뿐인데
그걸 스피릿 써서 충당 가능하단건 무척이나 사기적인거임ㅋㅋㅋㅋ
이 겜엔 다크 에어리어 라고 해서
야간 시야 없으면 시야범위가 3×3으로 좁아지는 지역이 존재하고
하층으로 가면 갈수록 이런 다크 에어리어가 자주 나타나는데
엑소시스트는 특성으로 광원을 만드는 주문을 배울 수 있음.
이 겜 특성상 처음에 주는 전등은 100턴 밖에 안가고
7층인가 내려가봐도 추가로 주는 전등은 한두개 뿐인데
그걸 스피릿 써서 충당 가능하단건 무척이나 사기적인거임ㅋㅋㅋㅋ
494 로제 에제키엘 (U6E4gr/wbo)
2024-05-16 (거의 끝나감) 17:37:18
밤에 헛것이 보인다고?
몸이 허약해서 그런거다. 같이 운동을 하자.
기분이 좋지 않아?
자꾸 우울한 생각만 든다고?
이 쇳덩이를 들어라!
몸을 찢으면 잡생각도 들지 않아!
하나 하면, 건강한 몸에!
둘 하면,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라고 말하는
평소엔 펑퍼짐한 사제복을 입고있어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그 안쪽엔 근육이 가득찬 몸을 가지고있는 사제님(?)
몸이 허약해서 그런거다. 같이 운동을 하자.
기분이 좋지 않아?
자꾸 우울한 생각만 든다고?
이 쇳덩이를 들어라!
몸을 찢으면 잡생각도 들지 않아!
하나 하면, 건강한 몸에!
둘 하면,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라고 말하는
평소엔 펑퍼짐한 사제복을 입고있어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그 안쪽엔 근육이 가득찬 몸을 가지고있는 사제님(?)
495 '지휘자' (0bVDFAxXnw)
2024-05-16 (거의 끝나감) 17:45:56
、＿ ＿,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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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人.:.:/ ﾘ '.:.:l ヾﾐ、.:i.:.:.:ﾄ、
l从l ⌒ ﾙ ⌒ l从ﾙ
ヽl _'_ lｿ
八 f:.:.:.:j 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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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 _ノ | .ii l Y: : : : _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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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i |＿ｲ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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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지휘자' (0bVDFAxXnw)
2024-05-16 (거의 끝나감) 17: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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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匕 イ ∧＼ ＿ ...............::::::::::::::／
≧=‐- ＿／ .:|: ＼＿ ＿＿二ニ=─=ﾆ二斗
￣￣二ﾆ=‐---=ニ二￣￣::::.... .:|: ￣二ニ=‐---───=ﾆ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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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구나(?)
499 로제 에제키엘 (U6E4gr/wbo)
2024-05-16 (거의 끝나감) 17:47:44
뭐 근데
저 정도 빵빵함은 아니고(?)
여하간 이런 사제님
아마 평소엔 개그캐처럼 굴려질거 같은데
이런 사제님에게도 그림자가 있다.
저 정도 빵빵함은 아니고(?)
여하간 이런 사제님
아마 평소엔 개그캐처럼 굴려질거 같은데
이런 사제님에게도 그림자가 있다.
501 로제 에제키엘 (U6E4gr/wbo)
2024-05-16 (거의 끝나감) 17:54:12
원래
사제님은 어릴때 굉장히 허약한 사람이었음
잔병치레도 많이하고, 감기라도 걸렸다 하면
온몸에 열이 확 오르면서 헛것을 보고
무서워하고 굉장히 힘들어하고 그랬는데
어느날, 가족 따라서 성당 갔다가
신부님을 만나면서
그 사람이 해준 말에 무척이나 큰 감명을 받고
나약한 자신을 고치기 위해 선택한것이 바로 운동.
사제님은 어릴때 굉장히 허약한 사람이었음
잔병치레도 많이하고, 감기라도 걸렸다 하면
온몸에 열이 확 오르면서 헛것을 보고
무서워하고 굉장히 힘들어하고 그랬는데
어느날, 가족 따라서 성당 갔다가
신부님을 만나면서
그 사람이 해준 말에 무척이나 큰 감명을 받고
나약한 자신을 고치기 위해 선택한것이 바로 운동.
506 로제 에제키엘 (U6E4gr/wbo)
2024-05-16 (거의 끝나감) 18:03:34
그러고는
나약한 자신을 스스로 뜯어고치면서
자신을 붙잡던 족쇄를 딛고 일어서서
그러니까 집 안에만 있는게 아니라 야외할동도 자주 하게되고
자연스레 다른 또래 아이들과 접점도 더 많이 생기고,
함께 놀고 친해지면서 정신도 튼튼해지고ry)
여튼 그런 일들이 있으면서
자신을 격려해주고 길을 알려준 신부님을 존경하게 되서
나도 그 사람처럼 되고 싶다! 해서 신학을 진로로 잡게됨.
나약한 자신을 스스로 뜯어고치면서
자신을 붙잡던 족쇄를 딛고 일어서서
그러니까 집 안에만 있는게 아니라 야외할동도 자주 하게되고
자연스레 다른 또래 아이들과 접점도 더 많이 생기고,
함께 놀고 친해지면서 정신도 튼튼해지고ry)
여튼 그런 일들이 있으면서
자신을 격려해주고 길을 알려준 신부님을 존경하게 되서
나도 그 사람처럼 되고 싶다! 해서 신학을 진로로 잡게됨.
509 로제 에제키엘 (YHGJs4Nk5Q)
2024-05-16 (거의 끝나감) 18:25:20
여하간
휘자도 없으니 빠르게 축약하자면......
그런 사제님은 열성적으로 신에 대해서 공부했고
탄탄대로를 걷게 되는데
그러다 어쩌다 연이 생겨서
다른 신부의 구마를 돕게 되었음
휘자도 없으니 빠르게 축약하자면......
그런 사제님은 열성적으로 신에 대해서 공부했고
탄탄대로를 걷게 되는데
그러다 어쩌다 연이 생겨서
다른 신부의 구마를 돕게 되었음
510 로제 에제키엘 (YHGJs4Nk5Q)
2024-05-16 (거의 끝나감) 18:30:01
그리고
사제는 처음으로
초자연적인 현상에 공포를 느껴
구원을 바라는 아이를 내팽개치고 도망을 친다.
그 신부는 죽고,
언론에선 가톨릭이 구시대적인 그걸 버리지 못하고 마녀사냥한다느니 뭐니 언플하고
가톨릭 쪽에선 우리와 관련없다 선긋고
사제는 정신병원에 몇개월동안 약먹고 검사받고....
사제는 처음으로
초자연적인 현상에 공포를 느껴
구원을 바라는 아이를 내팽개치고 도망을 친다.
그 신부는 죽고,
언론에선 가톨릭이 구시대적인 그걸 버리지 못하고 마녀사냥한다느니 뭐니 언플하고
가톨릭 쪽에선 우리와 관련없다 선긋고
사제는 정신병원에 몇개월동안 약먹고 검사받고....
511 로제 에제키엘 (YHGJs4Nk5Q)
2024-05-16 (거의 끝나감) 18:31:35
실은
포기했어도 됐음.
난 할만큼 했다.
사람이 죽은 위험한 일이다.
윗선에서도 그만하라고 하지 않나.
이제 구마는 잊자. 그건 착란 증세였을 뿐이다.
전부 잊고 살아가고. 그래. 그럴 수 있어. 근데.
그 아이는 누가 구하지?
포기했어도 됐음.
난 할만큼 했다.
사람이 죽은 위험한 일이다.
윗선에서도 그만하라고 하지 않나.
이제 구마는 잊자. 그건 착란 증세였을 뿐이다.
전부 잊고 살아가고. 그래. 그럴 수 있어. 근데.
그 아이는 누가 구하지?
512 로제 에제키엘 (YHGJs4Nk5Q)
2024-05-16 (거의 끝나감) 18:44:18
그래서
필요한건, 악마의 농간에도 굴하지 않을 굳건한 신앙심.
그리고 공포를 이겨낼 용기와, 아이를 구원하고자 하는 필사의 각오.
아무것도 못하고 공포에 떨던 아이를 보며
어렸을 적 나약했던, 병에 걸려 보던 헛것조차 두려워하며 숨어지내살던
자신을 겹쳐봤어.
하지만 자신보다도 더 심하지.
단지 병에 걸렸을 자신과는 다르게, 더 악의 넘치고 인지를 벗어난 힘을 다루는 존재가 들러붙어 있었으니까.
필요한건, 악마의 농간에도 굴하지 않을 굳건한 신앙심.
그리고 공포를 이겨낼 용기와, 아이를 구원하고자 하는 필사의 각오.
아무것도 못하고 공포에 떨던 아이를 보며
어렸을 적 나약했던, 병에 걸려 보던 헛것조차 두려워하며 숨어지내살던
자신을 겹쳐봤어.
하지만 자신보다도 더 심하지.
단지 병에 걸렸을 자신과는 다르게, 더 악의 넘치고 인지를 벗어난 힘을 다루는 존재가 들러붙어 있었으니까.
513 로제 에제키엘 (YHGJs4Nk5Q)
2024-05-16 (거의 끝나감) 18:47:58
그러니까.
사제님은 그 아이에게도 구원의 손을 내밀어주고 싶었어.
언젠가 어린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준 신부가 있듯이.
그래서 그 악마들린 소녀를 다시 찾아가는게
그 사제님의 목적인 것(적당)
사제님은 그 아이에게도 구원의 손을 내밀어주고 싶었어.
언젠가 어린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준 신부가 있듯이.
그래서 그 악마들린 소녀를 다시 찾아가는게
그 사제님의 목적인 것(적당)
514 로제 에제키엘 (YHGJs4Nk5Q)
2024-05-16 (거의 끝나감) 19:12:59
519 아셰니아 (BWd/HfUhTQ)
2024-05-16 (거의 끝나감) 19:20:17
)ヽ 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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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반갑습니다
플라나입니다 (?)
534 아셰니아 (BWd/HfUhTQ)
2024-05-16 (거의 끝나감) 20: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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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앤디 위어 너무좋아 (?)
535 아셰니아 (BWd/HfUhTQ)
2024-05-16 (거의 끝나감)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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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오늘은 이만 가는 나
뱌뱌-
541 로제 에제키엘 (YHGJs4Nk5Q)
2024-05-16 (거의 끝나감) 20:45:38
구울.
기본적으로 얘네들은
자동 체력 재생이 존재하지 않고,
의약품을 통한 회복이 불가능함.
기본적으로 얘네들은
자동 체력 재생이 존재하지 않고,
의약품을 통한 회복이 불가능함.
542 로제 에제키엘 (YHGJs4Nk5Q)
2024-05-16 (거의 끝나감) 20:47:14
대신
아무 특성 없어도
체력이 8이나 더 높고,
질병과 감염에 면역.
적들을 죽이고 남은 시체를 먹으면 HP를 회복할 수 있다.
아무 특성 없어도
체력이 8이나 더 높고,
질병과 감염에 면역.
적들을 죽이고 남은 시체를 먹으면 HP를 회복할 수 있다.
543 로제 에제키엘 (YHGJs4Nk5Q)
2024-05-16 (거의 끝나감) 20:53:42
작정하고 특성을 몰아 찍으면 HP가 32까지 되는데
이건 평범한 캐릭터 HP인 12의 대략 2.7배 정도 되는 수준임
얘는 걍 피돼지가 마따.....(?)
이건 평범한 캐릭터 HP인 12의 대략 2.7배 정도 되는 수준임
얘는 걍 피돼지가 마따.....(?)
545 로제 에제키엘 (YHGJs4Nk5Q)
2024-05-16 (거의 끝나감) 21:10:27
그 이외로는
원거리 무기 사용하면 명중률 15% 감소
빛 아래에 있으면 디버프를 얻고
새로운 몬스터나 적들을 보고 얻는 충격이 50% 감소
가장 큰 특징으로, 얜 "야간 시야"를 가지고 있다.
원거리 무기 사용하면 명중률 15% 감소
빛 아래에 있으면 디버프를 얻고
새로운 몬스터나 적들을 보고 얻는 충격이 50% 감소
가장 큰 특징으로, 얜 "야간 시야"를 가지고 있다.
553 이름 없음 (81ID.xpb9Y)
2024-05-16 (거의 끝나감) 23:20:01
근데 슬더스는 설치 삭제하고 지워도 기록 스팀에 저장 안되는 게임인가?
버그 있어서 지웠다까니 초기화 되엏ㅇ네
버그 있어서 지웠다까니 초기화 되엏ㅇ네
557 하야테 (OMSwbLOdjc)
2024-05-16 (거의 끝나감) 23:27:24
너무나도 강함을 추구하는 세상
4대 자질이니 뭐니를 다들 AA랭크 능력이니 육통 A랭크니 하면서 프로의 벽을 높이고도 높이는 오레마스 포켓몬 세상
그런 세상에서 높아봤자 B급, 평균 C급의 자질을 가진 어느 아마추어의 준프로리그 생존기
(=프로 평균이 ABCC에 상위 프로들은 AABC도 찍는 와중에 올 C등급 대 BCDD 같은 사람들이 대결하는 스토리)
이것이야말로 아무도 딱히 바라지 않던 포켓몬 어장(당당)
같은 상상과 별개로 대충 무슨 이야기가 떡밥인?가요
4대 자질이니 뭐니를 다들 AA랭크 능력이니 육통 A랭크니 하면서 프로의 벽을 높이고도 높이는 오레마스 포켓몬 세상
그런 세상에서 높아봤자 B급, 평균 C급의 자질을 가진 어느 아마추어의 준프로리그 생존기
(=프로 평균이 ABCC에 상위 프로들은 AABC도 찍는 와중에 올 C등급 대 BCDD 같은 사람들이 대결하는 스토리)
이것이야말로 아무도 딱히 바라지 않던 포켓몬 어장(당당)
같은 상상과 별개로 대충 무슨 이야기가 떡밥인?가요
560 하야테 (OMSwbLOdjc)
2024-05-16 (거의 끝나감) 23:43:51
준프로리그
빛나는 별들의 프로리그 아래에, 프로를 꿈꾸는 새싹들과 프로에 도달할 수 없었던 반딧불들의 리그.
그곳에서, 프로로서의 출발선에 설수도 없는 수준의 주인공이, 별들의 배틀을 동경해 준프로리그에 투신하고, 자신만의 배틀로 살아남는 그런.
(물론 재능차이 때문에 아무리 잘 나가도 프로랑 만나면 선발 하나한테 0대6으로 다 잡힐수도 있는 쟈코임)(?)
빛나는 별들의 프로리그 아래에, 프로를 꿈꾸는 새싹들과 프로에 도달할 수 없었던 반딧불들의 리그.
그곳에서, 프로로서의 출발선에 설수도 없는 수준의 주인공이, 별들의 배틀을 동경해 준프로리그에 투신하고, 자신만의 배틀로 살아남는 그런.
(물론 재능차이 때문에 아무리 잘 나가도 프로랑 만나면 선발 하나한테 0대6으로 다 잡힐수도 있는 쟈코임)(?)
569 하야테 (cd/W5Ltfp2)
2024-05-17 (불탄다..!) 00:11:21
그러니까 간단하게 말하면
총알을 실제로 피하게나, 날아오는 화살를 총알로 격추하는 기행이 일상인 세계에서
혼자 히트스캔으로 총쏘는 총잡이
(?)
총알을 실제로 피하게나, 날아오는 화살를 총알로 격추하는 기행이 일상인 세계에서
혼자 히트스캔으로 총쏘는 총잡이
(?)
573 하야테 (cd/W5Ltfp2)
2024-05-17 (불탄다..!) 00:14:11
"? 어떻게 사람이 총알을 피하는데요?"
"그야 이렇-"
*탕*
"거 봐요. 못피하잖아."
(?)
"그야 이렇-"
*탕*
"거 봐요. 못피하잖아."
(?)
578 이름 없음 (X88J77bOiM)
2024-05-17 (불탄다..!) 00:26:12
596 '지휘자' (.IuIYBetZo)
2024-05-17 (불탄다..!) 08:25:42
(대충 그러고보니 어떻게 이 시간에 계시는거지 아셰 씨 드디어 탈영하신건가의 레스)(?)
604 '후부키'(일) (DZqaj5ywzU)
2024-05-17 (불탄다..!) 08:39:15
사랑니 나는게 턱쪽이랑 밀접해서 잇몸이 부었다고 카더라요.
5월 말의 쉬는 날때 발치예정 잡음
5월 말의 쉬는 날때 발치예정 잡음
606 '후부키'(일) (DZqaj5ywzU)
2024-05-17 (불탄다..!) 08:39:58
지금 입 상태 불편한거때문에 식사들도 버겁고
어머니 영화관 핫도그 사주신거 먹는데도 입 크게 벌리다보니 불편해
어머니 영화관 핫도그 사주신거 먹는데도 입 크게 벌리다보니 불편해
609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08:45:18
본인
신경치료 한다고 이빨 안쪽 파내고
다시 채우는걸 여러번 해봐서 그 고통 알지......
신경치료 한다고 이빨 안쪽 파내고
다시 채우는걸 여러번 해봐서 그 고통 알지......
.jpeg)
625 아셰니아 (3gdCiX7aFY)
2024-05-17 (불탄다..!) 09:23:28
>>618 판결 결과
수리보다 중고폰에 유심칩만 갈아끼는 게 더 싸게 먹힌다고 현재 사망선고 난 상태
전뇌화를 통해 육신의 한계를 벗어난 인류가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싶어 조금 웃었음
수리보다 중고폰에 유심칩만 갈아끼는 게 더 싸게 먹힌다고 현재 사망선고 난 상태
전뇌화를 통해 육신의 한계를 벗어난 인류가 이런 모습이지 않을까 싶어 조금 웃었음
629 아셰니아 (3gdCiX7aFY)
2024-05-17 (불탄다..!) 09: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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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
631 아셰니아 (3gdCiX7aFY)
2024-05-17 (불탄다..!) 1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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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 7.85의 각종 모듈과 기타 연산장치들을 아낌없이 부착한 제 무게는
0.33333333.... 세미나 회계에 필적합니다 휴먼
고작해야 휴먼의 힘으로 유의미한 변화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까 (?)
635 아셰니아 (3gdCiX7aFY)
2024-05-17 (불탄다..!) 10: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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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명 로제 에제키엘을 인스톨
당신은 이제 이 플-라나라는 위대한 존재의 일부로서 영광된 영원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항상 감사하십시오 (?)
637 아셰니아 (3gdCiX7aFY)
2024-05-17 (불탄다..!) 10:16:06
, -‐ｧ'´ '⌒ ⌒＼｀丶、
〃_(厶／ ＼ ＼_
／ / ヽ ヽ '.｀＼
. ,′ / ／ / ∧ | ﾊ い ヽ
/ -─‐| /'i⌒ﾒ／ | j⌒ﾒ､ j | |─-､;
｛／: : : :_:_:| :|/,斗=ミ jハz=ミ ﾘ | L:-‐'´
. ￣く八ヽ| :Ⅳ _)iiﾊ ´_)iiﾊ Ⅵ ｲ :|│
. /::/:ヾ| :八弋:(ソ V(ソ小/:j │|
/::/::::::::'. ＼､､ . ､､厶イ|八|/
,::: |::::::: ∧ i､⌒ r:::::ｧ 人 ' :::: |
| :::| ::::: |::::. ∨ト イ/ / ::::::::|
＼ﾄ､___L_∧ 〈{{==≧r=ｉ}Ｌ./ /|_＿__｣
厂`く. ＼ ﾏ }|{. ∨／｝--､
〈 ＼ ＼=ｰ }|{ ‐ｧ'´／ 〉
/⌒丶、 ｰ- ヽY⌒Y-‐ ／ﾍ
뭣 네녀석 방금 괴담동이라고 (아님)
638 아셰니아 (3gdCiX7aFY)
2024-05-17 (불탄다..!) 10: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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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丶、 ｰ- ヽY⌒Y-‐ ／ﾍ
아무튼 괴담동 최근엔 좀 안 봤는데
어떻게됨 (?)
640 아셰니아 (3gdCiX7aFY)
2024-05-17 (불탄다..!) 10:23:39
, -‐ｧ'´ '⌒ ⌒＼｀丶、
〃_(厶／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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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
그사람 대놓고 수상하긴 했는데 (?)
641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10:27:16
아니 근데
최근에 풀린거 보니까
박담임이 마지막까지 괴담동과 대적할 사람인거 같드라(?)
여튼 아셰 씨는 괴담동 어디까지 보심?
귀신게임은 봄?
최근에 풀린거 보니까
박담임이 마지막까지 괴담동과 대적할 사람인거 같드라(?)
여튼 아셰 씨는 괴담동 어디까지 보심?
귀신게임은 봄?
642 아셰니아 (3gdCiX7aFY)
2024-05-17 (불탄다..!) 10:34:05
, -‐ｧ'´ '⌒ ⌒＼｀丶、
〃_(厶／ ＼ ＼_
／ / ヽ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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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본지 꽤 되긴 해써... (?)
대충 달까지?
644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10:35:36
종말론, 달괴담 이후
영상괴담, 귀신게임, 프랙탈 등등
계속해서 고점이 올라가는 파트들이 튀어나오는데(?)
영상괴담, 귀신게임, 프랙탈 등등
계속해서 고점이 올라가는 파트들이 튀어나오는데(?)
647 아셰니아 (3gdCiX7aFY)
2024-05-17 (불탄다..!) 10: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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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0ㅇ
648 아셰니아 (3gdCiX7aFY)
2024-05-17 (불탄다..!) 10: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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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게 영웅이여
자넨 시공의 폭풍의 선택을 받았네
652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10:50:56
여튼
방금 게임하는데 개짜릿했다
위험한 구역에 기어들어가서
두명 모가지 따서 템만 먹고 몰래 튀는데
속으로 가슴 겁나 떨렸다(?)
방금 게임하는데 개짜릿했다
위험한 구역에 기어들어가서
두명 모가지 따서 템만 먹고 몰래 튀는데
속으로 가슴 겁나 떨렸다(?)
653 아셰니아 (3gdCiX7aFY)
2024-05-17 (불탄다..!) 10: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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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돚거의 자질이 보이는군 (?)
656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10:56:37
이게 보면
worm mass 라고 해서
벌레덩어리 괴물이 있거든요
얘네들은 쳐맞으면 녹픽던 파리마냥 분열하는데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캐릭터는 녹픽던 쪽의 영웅이 아니라서
싸우면 참피마냥 살려주는레후! 하고 발버둥치다 비명횡사하는 일이 굉장히 빈번함
worm mass 라고 해서
벌레덩어리 괴물이 있거든요
얘네들은 쳐맞으면 녹픽던 파리마냥 분열하는데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캐릭터는 녹픽던 쪽의 영웅이 아니라서
싸우면 참피마냥 살려주는레후! 하고 발버둥치다 비명횡사하는 일이 굉장히 빈번함
658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10:57:39
그래서 원래
worm mass가 보이면
튀는걸 기조로 삼는데
그 곁에 산탄총을 든 광신도가 보이는거임
worm mass가 보이면
튀는걸 기조로 삼는데
그 곁에 산탄총을 든 광신도가 보이는거임
659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10:59:36
산탄총 특) 50% 확률로 플레이어를 즉사시킴
솔직히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긴 했는데
죽이면 내꺼잖아?
그래서 괴물이 따라오면 겁나 튀는걸로 하고
산탄총만 슥삭해서 먹자 싶어서 조심히 다가가는데
솔직히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긴 했는데
죽이면 내꺼잖아?
그래서 괴물이 따라오면 겁나 튀는걸로 하고
산탄총만 슥삭해서 먹자 싶어서 조심히 다가가는데
660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11:02:58
다가가니까
방 안에 worm mass랑 권총을 든 광신도가 추가로 더 있더라.
속으로 와 씨 조졌다 조졌다 이 생각 많이 들었는데
은신한게 적들에게 안걸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위기는 곧 기회다 싶어서
슬금슬금 다가가서 암습으로 권총 광신도 한방컷
worm mass 눈에 안띄게 포지션 조심스레 잡아서
암습으로 산탄총 든 광신도 한방컷
내고 템만 바리바리 챙겨서 즉시 도망침
방 안에 worm mass랑 권총을 든 광신도가 추가로 더 있더라.
속으로 와 씨 조졌다 조졌다 이 생각 많이 들었는데
은신한게 적들에게 안걸리는거임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위기는 곧 기회다 싶어서
슬금슬금 다가가서 암습으로 권총 광신도 한방컷
worm mass 눈에 안띄게 포지션 조심스레 잡아서
암습으로 산탄총 든 광신도 한방컷
내고 템만 바리바리 챙겨서 즉시 도망침
662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11:05:43
그렇게 힘들게 구한
내가 쳐맞을땐 한방에 빈사 아님 즉사를 갈기던 산탄총이
내 손에서 상대를 즉사시킬때의 감정이란......
산탄총에는 "감동"이 있다....(?)
내가 쳐맞을땐 한방에 빈사 아님 즉사를 갈기던 산탄총이
내 손에서 상대를 즉사시킬때의 감정이란......
산탄총에는 "감동"이 있다....(?)
663 '후부키'(일) (DZqaj5ywzU)
2024-05-17 (불탄다..!) 11:06:30
그 광신도들도 누군가의 가족이자 형제자매고
그 웜도 힘든 생활을 살아남기위한 소시민이였을텐데
@??(??)
그 웜도 힘든 생활을 살아남기위한 소시민이였을텐데
@??(??)
664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11:08:11
알?빠노?(?)
광신도들은 철과 화약으로 정화하는게 답임
절대 내가 문열자마자 산탄총 쳐맞고 뒤져봐서 이런말 하는게 아님(아무말)
광신도들은 철과 화약으로 정화하는게 답임
절대 내가 문열자마자 산탄총 쳐맞고 뒤져봐서 이런말 하는게 아님(아무말)
666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11:12:51
아니 진짜
산탄총 뒤지게 세다니까?
내가 로그가 아니었음
산탄총 든 광신도를 암살한단 생각은
하지도 않았을거임ㅋㅋㅋㅋ
산탄총 뒤지게 세다니까?
내가 로그가 아니었음
산탄총 든 광신도를 암살한단 생각은
하지도 않았을거임ㅋㅋㅋㅋ
667 아셰니아 (3gdCiX7aFY)
2024-05-17 (불탄다..!) 1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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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죽창
이젠 내 것입니다
불만 있어요 Cultist?
나를 찾아오십시오
나는 제공해 줄 수 있다 12게이지 Buckshot form yours
in 문 뒤에서
675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12:04:33
단 한층 내려갔다고
산탄총 2발은 맞아야 죽는 몬스터가 나타났다
나 로그는 절망했다....!(?)
산탄총 2발은 맞아야 죽는 몬스터가 나타났다
나 로그는 절망했다....!(?)
678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12:18:51
아 근데
그건 있음
뱀도 쥐도 단검 1방컷
늑대는 권총 1방컷
시뻘건 앨리트 몹은 산탄총 2방컷 났는데
정작 엘리트몹은 산탄총 2발 쳐맞고 뒤져서 별 감상 없고
로그를 죽을 위기까지 몰아간건 늑대임(?)
그건 있음
뱀도 쥐도 단검 1방컷
늑대는 권총 1방컷
시뻘건 앨리트 몹은 산탄총 2방컷 났는데
정작 엘리트몹은 산탄총 2발 쳐맞고 뒤져서 별 감상 없고
로그를 죽을 위기까지 몰아간건 늑대임(?)
718 로제 에제키엘 (7Eru2yliE6)
2024-05-17 (불탄다..!) 16:13:56
야간시야
이건 굉장한 이점이다.
대부분의 인간형 몹들이
몸은 뒤지게 물렁하지만 딜이 정신이 나갔다면
대부분의 괴물들은
몸은 튼튼한데 적당한 딜에
야간시야 달고 나오거나 수가 많이 나옴
이건 굉장한 이점이다.
대부분의 인간형 몹들이
몸은 뒤지게 물렁하지만 딜이 정신이 나갔다면
대부분의 괴물들은
몸은 튼튼한데 적당한 딜에
야간시야 달고 나오거나 수가 많이 나옴
721 로제 에제키엘 (7Eru2yliE6)
2024-05-17 (불탄다..!) 16:17:59
내가 위에서
로그가 죽을뻔 했단것도 사실
늑대 3마리에게 둘러 쌓여서 그런것도 있음(?)
여튼 야간시야 없는 닝겐은
다크에어리어 돌아다니다가 적에게 공격당하면
야간시야 있는 괴물들에게 역으로 암습 당해서
죽니사니 하는데
구울은 그 없
로그가 죽을뻔 했단것도 사실
늑대 3마리에게 둘러 쌓여서 그런것도 있음(?)
여튼 야간시야 없는 닝겐은
다크에어리어 돌아다니다가 적에게 공격당하면
야간시야 있는 괴물들에게 역으로 암습 당해서
죽니사니 하는데
구울은 그 없
723 로제 에제키엘 (7Eru2yliE6)
2024-05-17 (불탄다..!) 16:23:43
거기다가
구울은 광폭화 특성을 지녀서
원할때에 광폭화해서 미친듯이 강해질 수 있음
물론 광폭화 끝나고 나면 탈진이 오긴 한데.......
구울의 레벨업 특성엔
광폭화 후 탈진이 없는 특성
맨손 공격력을 높이고 죽인 적 시체에서 아군 애벌레가 태어나게 하는 특성
맨손 공격력을 높이고 공격한 적을 중독시키는 특성
시체를 먹는게 아니라, 일정확률로 살아있는채로 잡이먹게 하는 특성.
등등 여러가지 강한 특성을 지님.
제정신이 아님 얘도(?)
구울은 광폭화 특성을 지녀서
원할때에 광폭화해서 미친듯이 강해질 수 있음
물론 광폭화 끝나고 나면 탈진이 오긴 한데.......
구울의 레벨업 특성엔
광폭화 후 탈진이 없는 특성
맨손 공격력을 높이고 죽인 적 시체에서 아군 애벌레가 태어나게 하는 특성
맨손 공격력을 높이고 공격한 적을 중독시키는 특성
시체를 먹는게 아니라, 일정확률로 살아있는채로 잡이먹게 하는 특성.
등등 여러가지 강한 특성을 지님.
제정신이 아님 얘도(?)
728 로제 에제키엘 (7Eru2yliE6)
2024-05-17 (불탄다..!) 16:28:42
아 그래
이거 말 안했구나
구울은 스타팅 아이템이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
이거 말 안했구나
구울은 스타팅 아이템이
단!!!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
@?
732 로제 에제키엘 (7Eru2yliE6)
2024-05-17 (불탄다..!) 16:31:43
그래서 떠오른게 그거임
아무것도 없는 구울!
빈털털이!
하수구에 살면서 병균 가득하고 불어터진 시체를 뜯어먹고 사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 구울!
아무것도 없는 구울!
빈털털이!
하수구에 살면서 병균 가득하고 불어터진 시체를 뜯어먹고 사는
진짜 아무것도 아닌 구울!
733 로제 에제키엘 (7Eru2yliE6)
2024-05-17 (불탄다..!) 16:32:21
근데
그냥 아무것도 없으면 재미가 없잖아.
그래서 한번 비틀기로 했다.
전부 디 가졌지만, 몽땅 잃어버린 구울.
이라고.
그냥 아무것도 없으면 재미가 없잖아.
그래서 한번 비틀기로 했다.
전부 디 가졌지만, 몽땅 잃어버린 구울.
이라고.
740 로제 에제키엘 (7Eru2yliE6)
2024-05-17 (불탄다..!) 16:38:22
구울.
크툴루 신화에선 개의 머리를 한 인간으로 묘사가 되며,
과거를 묘사한 기록물에선 구울 학자가 도시 성벽을 측량하는 묘사가 존재할 정도로
지성을 가진 종족임.
크툴루 신화에선 개의 머리를 한 인간으로 묘사가 되며,
과거를 묘사한 기록물에선 구울 학자가 도시 성벽을 측량하는 묘사가 존재할 정도로
지성을 가진 종족임.
741 로제 에제키엘 (7Eru2yliE6)
2024-05-17 (불탄다..!) 16:41:01
이러한 구울들은
인간의 아기를 몰래 훔쳐온 다음
구울의 아기를 그 자리에 두고,
인간의 아기를 잡아먹고 구울의 아기를 인간 손에 맡겨 키우는 풍습도 존재하는데.
이 구울 씨는
채인질링 당한 구울이었던거지.
인간의 아기를 몰래 훔쳐온 다음
구울의 아기를 그 자리에 두고,
인간의 아기를 잡아먹고 구울의 아기를 인간 손에 맡겨 키우는 풍습도 존재하는데.
이 구울 씨는
채인질링 당한 구울이었던거지.
743 로제 에제키엘 (7Eru2yliE6)
2024-05-17 (불탄다..!) 16:53:30
인간의 손에서 자라나
인간의 아이로써 살아와서
어느날 갑자기 뒤틀리는 몸
믿을 수 없을만큼 강한 근력,
어두운 밤조차 한낮처럼 내려다 볼 수 있는 눈.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는 "인간이 아닌" 부분.
이제껏 키워준 부모는 공포와 혐오가 뒤섞인 눈으로 바라보고
자신이 이제껏 당신들이 키워온 자식이라 말하지만
자기 자식을 되돌려달라는 울음섞인 절규.
금방이라도 살을 찢어발길듯 거칠고 날카로운 손톱으론 손을 잡아줄수도 없고
짐승의 그로울링 섞인 목소리로는 제대로 된 위로 한번 할 수 없어.
그래서 그냥 자신이 자식을 먹어치운 괴물인걸로 하고
지하 하수구로 도망쳐 살아온 구울.
인간의 아이로써 살아와서
어느날 갑자기 뒤틀리는 몸
믿을 수 없을만큼 강한 근력,
어두운 밤조차 한낮처럼 내려다 볼 수 있는 눈.
그리고 겉으로 드러나는 "인간이 아닌" 부분.
이제껏 키워준 부모는 공포와 혐오가 뒤섞인 눈으로 바라보고
자신이 이제껏 당신들이 키워온 자식이라 말하지만
자기 자식을 되돌려달라는 울음섞인 절규.
금방이라도 살을 찢어발길듯 거칠고 날카로운 손톱으론 손을 잡아줄수도 없고
짐승의 그로울링 섞인 목소리로는 제대로 된 위로 한번 할 수 없어.
그래서 그냥 자신이 자식을 먹어치운 괴물인걸로 하고
지하 하수구로 도망쳐 살아온 구울.
747 로제 에제키엘 (7Eru2yliE6)
2024-05-17 (불탄다..!) 17:01:09
돌아가고 싶어.
하지만 돌아갈 수 없어.
그렇게 지하 하수구에서 시체나 뜯어먹으며 살던 구울에게.
마치 동앗줄처럼 내려온 한가지 제안.
"빛나는 부등변다면체를 가져오면, 네 몸을 되찾아주겠다."
기묘한 별문양의 심볼을 사용하는 단체.
그곳 수장의 말을, 도저히 거부할 수 없었기에.
교단과 거래하는 것으로-
다른 동료들과 다르게
주인공 일행을 쳐죽이기 위해 행동하는걸로
첫등장을 하는거지(?)
하지만 돌아갈 수 없어.
그렇게 지하 하수구에서 시체나 뜯어먹으며 살던 구울에게.
마치 동앗줄처럼 내려온 한가지 제안.
"빛나는 부등변다면체를 가져오면, 네 몸을 되찾아주겠다."
기묘한 별문양의 심볼을 사용하는 단체.
그곳 수장의 말을, 도저히 거부할 수 없었기에.
교단과 거래하는 것으로-
다른 동료들과 다르게
주인공 일행을 쳐죽이기 위해 행동하는걸로
첫등장을 하는거지(?)
752 로제 에제키엘 (7Eru2yliE6)
2024-05-17 (불탄다..!) 17:19:50
휘자는 조용해져꾼(?)
여튼 그러타
자신이 빼앗긴걸 다시 되찾고 싶어하는 캐릭터란 소재
다뤄보고 싶었어(?)
여튼 그러타
자신이 빼앗긴걸 다시 되찾고 싶어하는 캐릭터란 소재
다뤄보고 싶었어(?)
761 '지휘자' (LozxkqTCgI)
2024-05-17 (불탄다..!) 17:36:08
그리고 인간병기 씨에게 제압당했다가 확인사살 되기 직전에 주인공 만류로 사정 듣고 주인공팟 합류인가요(?)
762 로제 에제키엘 (7Eru2yliE6)
2024-05-17 (불탄다..!) 17:41:53
인간병기 씨도 사제 씨도 다 죽이려고 하는데
오컬티스트 씨가 말리고 주인공이 어시스트 넣는 전개임(?)
광폭화 사용하는 구울은 걔 하나 뿐일테니까
오컬티스트 씨가 말리고 주인공이 어시스트 넣는 전개임(?)
광폭화 사용하는 구울은 걔 하나 뿐일테니까
766 로제 에제키엘 (7Eru2yliE6)
2024-05-17 (불탄다..!) 17:54:04
구울을?
근데 원래가 구마사제라서
불길하고 끔찍한 생물들은 구제해야한단 마인드가 있긴 함
사람이 아니라 해수 사냥하는 느낌?
근데 원래가 구마사제라서
불길하고 끔찍한 생물들은 구제해야한단 마인드가 있긴 함
사람이 아니라 해수 사냥하는 느낌?
783 하야테 (mEY9NjLHr.)
2024-05-17 (불탄다..!) 18:57:25
784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18:57:36
786 하야테 (mEY9NjLHr.)
2024-05-17 (불탄다..!) 19:00:24
폴리네타리움 ~리얼 아이돌이 되는데 실패한 내가 버추얼 아이돌로 대성공이라고?(어이어이 제목 스포일러냐고!)~
제목 빼고 진짜 수작입니다
츄라이 츄라이
제목 빼고 진짜 수작입니다
츄라이 츄라이
798 아셰니아 (3gdCiX7aFY)
2024-05-17 (불탄다..!) 19:31:22
802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19:33:33
그러고보니
예전에 조아라에서 여장 코스프레 동아리 소설 본 기억 떠오르네
의외로 변태적 취향 없이 재밌었는데
예전에 조아라에서 여장 코스프레 동아리 소설 본 기억 떠오르네
의외로 변태적 취향 없이 재밌었는데
814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19:58:21
왜여(?)
이미 오컬티스트 씨 하나는 있는데
그거 말고 더 짤지 아니면 이거라도 꺼내야하는지 고민중임(?)
이미 오컬티스트 씨 하나는 있는데
그거 말고 더 짤지 아니면 이거라도 꺼내야하는지 고민중임(?)
815 아셰니아 (3gdCiX7aFY)
2024-05-17 (불탄다..!) 20:02:23
큭큭큭...
과연 그 캐릭터가 나의 "The Detective"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
@사실 세계관 모르고 그냥 헛소리하는 거임
과연 그 캐릭터가 나의 "The Detective"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
@사실 세계관 모르고 그냥 헛소리하는 거임
821 아셰니아 (3gdCiX7aFY)
2024-05-17 (불탄다..!) 20:11:42
캐릭터 슬롯...! (?)
대충 엑소시스트, 워 베테랑, 구울, 로그, 오컬티스트
이렇게 다섯개인감
대충 엑소시스트, 워 베테랑, 구울, 로그, 오컬티스트
이렇게 다섯개인감
824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20:15:01
그
원작에는 플래질런트라고
자기 HP를 소모해서 혈마법 쓰는
고행자란 캐릭터가 있긴한데
얜 명확히 떠오르는 캐릭터 성이 없어서(?)
여튼 플래질런트 빼면 5명임
원작에는 플래질런트라고
자기 HP를 소모해서 혈마법 쓰는
고행자란 캐릭터가 있긴한데
얜 명확히 떠오르는 캐릭터 성이 없어서(?)
여튼 플래질런트 빼면 5명임
827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20:18:35
근데 고행자
혈마법 쓰는 놈이라 그런가
유일하게 아무 방어구 없어도 방어력 2 챙기고
특성 다 찍으면 구울보다 체력이 딱 2낮음
방어력 이슈 때문에
구울보다 더 튼튼한건 덤이고(?)
혈마법 쓰는 놈이라 그런가
유일하게 아무 방어구 없어도 방어력 2 챙기고
특성 다 찍으면 구울보다 체력이 딱 2낮음
방어력 이슈 때문에
구울보다 더 튼튼한건 덤이고(?)
830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20:26:53
대애충
별의 지혜 교단이란 곳이 있음
여긴 샤이닝 트라페조헤드론,
번역하면 빛나는 부등변다면체를 이용해서
니알라토텝의 화신을 소환.
터무니없는 희생을 통해 우주의 무한한 지식을 얻는 조직임.
이 게임에서 탐사해야하는 교단이기도 하고.
별의 지혜 교단이란 곳이 있음
여긴 샤이닝 트라페조헤드론,
번역하면 빛나는 부등변다면체를 이용해서
니알라토텝의 화신을 소환.
터무니없는 희생을 통해 우주의 무한한 지식을 얻는 조직임.
이 게임에서 탐사해야하는 교단이기도 하고.
834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20:30:47
근데 빛나는 부등변다면체가 무엇인가
그것은 모든 시간과 공간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임.
모든 무수한 가능성과 세계를 볼 수 있는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진 돌.
그것은 모든 시간과 공간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임.
모든 무수한 가능성과 세계를 볼 수 있는 매우 강력한 힘을 가진 돌.
836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20:33:12
837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20:36:43
>>835 그리고
이 원작이 되는 게임은
그런 부등변다면체를
별의 지혜 교단에서 훔쳐내는 것.
주인공이 이 세계로 끌려오게 된건
부등변다면체를 훔치는 것에 성공해서
엔딩 본 와중에
화면에서 보이는 부등변다면체가 갑자기 발광하면서
주인공을 모니터 안쪽 세상으로 끌어당긴거란 말이지
이 원작이 되는 게임은
그런 부등변다면체를
별의 지혜 교단에서 훔쳐내는 것.
주인공이 이 세계로 끌려오게 된건
부등변다면체를 훔치는 것에 성공해서
엔딩 본 와중에
화면에서 보이는 부등변다면체가 갑자기 발광하면서
주인공을 모니터 안쪽 세상으로 끌어당긴거란 말이지
840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20:42:34
대충 이게 간단한 개요임(?)
부등변다면체를 요그소토스가 만들어서
유고스에 남겨져서
미고에 의해 올드원이 가져서 지구로 흘러왔단
아주 옛날의 이야기는 딱히 중요하진 않고(적당)
부등변다면체를 요그소토스가 만들어서
유고스에 남겨져서
미고에 의해 올드원이 가져서 지구로 흘러왔단
아주 옛날의 이야기는 딱히 중요하진 않고(적당)
859 이름 없음 (x5qtzyNc9I)
2024-05-17 (불탄다..!) 22:59:19
860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23:00:01
이보케이션, 트랜스뮤테이션, 클레이보이언스, 인첸트먼트.
이렇게 4개의 학파가 있고.
4개의 학파마다 서로 다른 스타팅 마법을 보유함.
이렇게 4개의 학파가 있고.
4개의 학파마다 서로 다른 스타팅 마법을 보유함.
863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23:05:56
이보케이션은, 광역으로 도트뎀 주는 구름을 까는 주문.
그리고 다크 볼트라는 1인 타겟 극딜기를 가지고 시작.
트랜스뮤테이션은 아이템 변환, 그리고 가속이란 주문을 보유하고
인챈트먼트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좀 사기였던걸로 기억
클레이보이언스 학파는 상대의 공격을 예측해 상대의 명중 실패확률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전조 마법.
그리고 아이템을 식별하는 미법을 스타팅으로 배움.
그리고 다크 볼트라는 1인 타겟 극딜기를 가지고 시작.
트랜스뮤테이션은 아이템 변환, 그리고 가속이란 주문을 보유하고
인챈트먼트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좀 사기였던걸로 기억
클레이보이언스 학파는 상대의 공격을 예측해 상대의 명중 실패확률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전조 마법.
그리고 아이템을 식별하는 미법을 스타팅으로 배움.
865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23:08:58
특히나
그런 스타팅 주문을 제외하고도
클레이보이언스 학파는
패시브로 벽 너머의 문과 함정, 지형 등을 빈투명하게 볼 수 있음.
원래 못보는 곳이더라도 상시 투시 패시브가 가동함.
그런 스타팅 주문을 제외하고도
클레이보이언스 학파는
패시브로 벽 너머의 문과 함정, 지형 등을 빈투명하게 볼 수 있음.
원래 못보는 곳이더라도 상시 투시 패시브가 가동함.
866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23:10:26
근데 이걸로 끝인가?
아님.
얘네들인 기본적으로
스피릿 최대치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5 높음.
아님.
얘네들인 기본적으로
스피릿 최대치가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서 5 높음.
868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23:12:39
거기에
주문서로 새로운 마법을 익힌다거나 할 때 얻는
정신적 충격을 절반만 받는다던가
하는 소소한 좋은 점도 있어서
상황에 밎춰 마법 사용을 적절하게 할 수 있는 직업이 바로
오컬티스트.
주문서로 새로운 마법을 익힌다거나 할 때 얻는
정신적 충격을 절반만 받는다던가
하는 소소한 좋은 점도 있어서
상황에 밎춰 마법 사용을 적절하게 할 수 있는 직업이 바로
오컬티스트.
869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23:15:17
초반에 변변찮은 무기 하나 없어도
뛰어난 화력을 뽑아내는 다크 볼트 사용자 이보케이션이나
별 쓸모도 없는 잡템을 갈아서
유용한 틴약이나 포션 등등으로 바꿔먹는 트랜스뮤테이션 학파가 꽤나 뛰어난데
뛰어난 화력을 뽑아내는 다크 볼트 사용자 이보케이션이나
별 쓸모도 없는 잡템을 갈아서
유용한 틴약이나 포션 등등으로 바꿔먹는 트랜스뮤테이션 학파가 꽤나 뛰어난데
877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23:33:33
참고로
오컬티스트 씨 나이는 대략 13살 정도로 잡고있다.
ㅖ 언니는 동생 내비두고 밖에 나가서 아예 존재도 까먹고 돌아왔(아무말)
오컬티스트 씨 나이는 대략 13살 정도로 잡고있다.
ㅖ 언니는 동생 내비두고 밖에 나가서 아예 존재도 까먹고 돌아왔(아무말)
879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23:36:26
여하간
이 오컬티스트 씨의 존재 의의가 무엇인가
얘가 나오는 순간부터
메인 스트림을 타는거임(?)
이 오컬티스트 씨의 존재 의의가 무엇인가
얘가 나오는 순간부터
메인 스트림을 타는거임(?)
881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23:40:49
참전용사 씨는 손주를 잃었다.
구마사제 씨는 구원을 필요한 아이를 찾고있다.
로그의 동생은 컬티스트 조직 내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주문을 익히고 있다.
세명의 공통된 특징을 묶어버리는 동시에
로그의 과거에 대한 설정까지 한번에 풀어버리는 요소로 작동해서
이야기를 전개시켜주는거지
구마사제 씨는 구원을 필요한 아이를 찾고있다.
로그의 동생은 컬티스트 조직 내에서 어린 나이임에도 주문을 익히고 있다.
세명의 공통된 특징을 묶어버리는 동시에
로그의 과거에 대한 설정까지 한번에 풀어버리는 요소로 작동해서
이야기를 전개시켜주는거지
883 로제 에제키엘 (RwwHTkfqzU)
2024-05-17 (불탄다..!) 23:49:50
여튼 과거
교단은 아이들로 여러가지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그란 과정에서 돌발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사람의 의식을 조작하는 아티팩트를 사용 중이었음
그걸 눈치챈 로그가 아티팩트를 털어서 도망치고
자기 동생을 몰래 세뇌를 풀어주고 사악한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음직였다- 는게 기본 골자일까.
교단은 아이들로 여러가지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그란 과정에서 돌발상황이 발생하지 않게
사람의 의식을 조작하는 아티팩트를 사용 중이었음
그걸 눈치챈 로그가 아티팩트를 털어서 도망치고
자기 동생을 몰래 세뇌를 풀어주고 사악한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음직였다- 는게 기본 골자일까.
885 이름 없음 (oecg24Bkfo)
2024-05-18 (파란날) 00:50:21
902 아셰니아 (EZx8.01JzI)
2024-05-18 (파란날) 10:21:22
대충 워 베테랑 기반으로 뭔가 떠올린 게 있지만
곧 근무가야 해서 사라진다고 하면 맞아죽겠지? (?)
곧 근무가야 해서 사라진다고 하면 맞아죽겠지? (?)
907 아셰니아 (EZx8.01JzI)
2024-05-18 (파란날) 11:00:06
아무튼 이 친구는 형사입니다
쓴 걸 잘 못 먹으면서 맨날 쓰디쓴 커피를 마셔대는 그런 형사님
굳이 그러는 이유는 잠이 잘 깨서.
쓴 걸 잘 못 먹으면서 맨날 쓰디쓴 커피를 마셔대는 그런 형사님
굳이 그러는 이유는 잠이 잘 깨서.
908 아셰니아 (EZx8.01JzI)
2024-05-18 (파란날) 11:02:05
민중의 지팡이가 잠도 못 자고 일하는 부분에서 알 수 있듯,
사실 이 동네는 딱히 치안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다만, 그거랑은 별개로 최근에 경찰들을 지독히도 괴롭히는 놈이 하나 있는데.
바로 요사이에 부쩍 늘어난 실종률.
사실 이 동네는 딱히 치안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다만, 그거랑은 별개로 최근에 경찰들을 지독히도 괴롭히는 놈이 하나 있는데.
바로 요사이에 부쩍 늘어난 실종률.
909 이름 없음 (Pl0Esji2YI)
2024-05-18 (파란날) 11:04:24
910 아셰니아 (EZx8.01JzI)
2024-05-18 (파란날) 11:09:11
원인이야 당연히 컬트 교단에서 산제물로 쓰려고 납치하는 거지만
모르는 입장에서 보면 괴이쩍기 짝이 없음.
피해자들의 성별, 연령, 직업, 인종, 경력, 그 전부가 무엇 하나 일치하는 부분이 없고.
누군갈 죽이는 것도 아니고 납치를 했다면 십중팔구는 몸값이 목적일 텐데 정작 범인 측에선 연락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범인을 쫓자니, 그 당시엔(20세기) CCTV란 생소한 물건이거든.
대충 이런 이유들 때문에 경찰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모르는 입장에서 보면 괴이쩍기 짝이 없음.
피해자들의 성별, 연령, 직업, 인종, 경력, 그 전부가 무엇 하나 일치하는 부분이 없고.
누군갈 죽이는 것도 아니고 납치를 했다면 십중팔구는 몸값이 목적일 텐데 정작 범인 측에선 연락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범인을 쫓자니, 그 당시엔(20세기) CCTV란 생소한 물건이거든.
대충 이런 이유들 때문에 경찰들은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915 아셰니아 (EZx8.01JzI)
2024-05-18 (파란날) 11:13:51
아무튼 그렇게 오늘도 커피를 마시면서 지도를 펼쳐보는 형사님
대충 사건 경과나 한 번 되짚어볼 목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실종 위치를 표기하는데
오호라. 처음엔 몰랐는데.
비교군이 늘어나니까 중심점 같은 게 잡히는거임.
대충 사건 경과나 한 번 되짚어볼 목적으로 하나씩, 하나씩, 실종 위치를 표기하는데
오호라. 처음엔 몰랐는데.
비교군이 늘어나니까 중심점 같은 게 잡히는거임.
917 아셰니아 (EZx8.01JzI)
2024-05-18 (파란날) 11:16:43
아니나다를까, 잠복을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
수상한 곳에서 수상한 인물이 나오는 걸 목격
즉시 불심검문 후 현장검거 on
...이지만
범죄자라면 범죄자가 맞는데
사이비가 아니라 도둑(주인공)이었던 거임 (?)
아무튼 대충 이런 느낌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생각하기
수상한 곳에서 수상한 인물이 나오는 걸 목격
즉시 불심검문 후 현장검거 on
...이지만
범죄자라면 범죄자가 맞는데
사이비가 아니라 도둑(주인공)이었던 거임 (?)
아무튼 대충 이런 느낌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를 생각하기
923 '지휘자' (NWs5vmSqNI)
2024-05-18 (파란날) 11:36:33
그리고 이제 주머니의 아티팩트 들켜서 서까지 동행하시죠 당하기 직전에 아티팩트 사용해서 도망치고
오해 가속화되는 시작이구나
오해 가속화되는 시작이구나
931 로제 에제키엘 (.zFV1xshCk)
2024-05-18 (파란날) 11:46:44
상가건물을
던전식으로 이해해서
밥먹으려는데 광신도들 러쉬 오니까
5층에서 1층까지 내려오면서 앙증맞은 "공략"을 해버리는 바람에(?)
상가건물이 위층부터 활활 불타고 안에선 다이너마이트도 터지고
총격전 발생에 백주대낮에 사람 수십이 죽는 자그마한 찐빠를 일으키고 튀려다
참전용사 씨에게 덜미가 잡히는거라(?)
던전식으로 이해해서
밥먹으려는데 광신도들 러쉬 오니까
5층에서 1층까지 내려오면서 앙증맞은 "공략"을 해버리는 바람에(?)
상가건물이 위층부터 활활 불타고 안에선 다이너마이트도 터지고
총격전 발생에 백주대낮에 사람 수십이 죽는 자그마한 찐빠를 일으키고 튀려다
참전용사 씨에게 덜미가 잡히는거라(?)
936 로제 에제키엘 (.zFV1xshCk)
2024-05-18 (파란날) 11:52:13
938 이름 없음 (ODiRD5wIWw)
2024-05-18 (파란날) 11:57:57
재밌는 화제가 나오면 멋대로 나타나는 전포가 되기로 했어
여튼 미래계획 세우면서 쉬고 열심히 사는중
여튼 미래계획 세우면서 쉬고 열심히 사는중
943 '지휘자' (NWs5vmSqNI)
2024-05-18 (파란날) 12:03:27
검은눈빛이나 아무튼 도주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상태에서도 도주가 가능한 고유가 있을지도...(?)
954 아셰니아 (EZx8.01JzI)
2024-05-18 (파란날) 12:22:45
962 로제 에제키엘 (.zFV1xshCk)
2024-05-18 (파란날) 14:24:16
근데
솔직히 팩튼게
이 겜 mp가 0이 되면 죽는데
주문 써서 mp가 0 되어버려서 죽음
사실 내가 개씹안일사 한게 맞음
아
솔직히 팩튼게
이 겜 mp가 0이 되면 죽는데
주문 써서 mp가 0 되어버려서 죽음
사실 내가 개씹안일사 한게 맞음
아
980 아셰니아 (EZx8.01JzI)
2024-05-18 (파란날) 16:54:12
신성모독은 용서할 수 없는 대죄
그 육신을 십자가에 매달아 회개하시길...! (?)
.dice 0 100. = 91
그 육신을 십자가에 매달아 회개하시길...! (?)
.dice 0 100. = 91
1000 로제 에제키엘 (.zFV1xshCk)
2024-05-18 (파란날) 17:23:32
참고로 본인
냐루코 각혈하면서 봄
아니 외신들이 크아ㅏ아악 하는 감상과
개재밌네 하는 감상이 동시에(?)
냐루코 각혈하면서 봄
아니 외신들이 크아ㅏ아악 하는 감상과
개재밌네 하는 감상이 동시에(?)
끝.